알래스카주 Eielson 공군기지가 미 공군의 첫 본토 밖 F-35A 운용기지로 선정

알래스카주 Eielson 공군기지가 미 공군 F-35A 첫 해외 작전 기지로 선정되었다. (*해외는 미국 본토 외)

미 공군 관계자들은 지역의 운용 사항, 설치 특성, 환경 요소와 비용에 대한 오랜 분석을 마치고 Eielson 공군기지를 선정했다.

Deborah Lee James 공군성 장관은 "알래스카는 세계적 수준의 훈련 환경과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가 결합되어 있다. Eielson 기지의 F-35 배치는  알래스카의 넓은 범위와 기동 지역을 사용한 대규모 군 훈련에 사용되는 합동 태평양 알래스카 시험장단지(JPARC)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서 "공군의 큰 영공과 결합된 이 기지는 국방부의 실제와 같은 전투 훈련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JPARC에 대한 접근은 미 공군이 가장 첨단의 5세대 전투기에 대한 실제적이고, 세계적 수준의 훈련을 위해 65,000 평방 마일의 광대한 영역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항공기를 위한 기지 시설 건설은 2017 회계연도부터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첫 기체 인수는 2020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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