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보잉 KC-46 문제가 생산 결정을 지연시킬 것이라고
| 출처 | http://www.reuters.com/article/boeing-tanker-idUSL2N1732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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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은 목요일에 보잉 KC-46A 페가서스 급유기가 C-17 수송기로의 연료 공급이 지연되는 문제로 5월에 있을 미 국방부의 새로운 급유기의 저율생산 승인 결정이 지연될 수 있다고 밝혔다.
미 공군의 Daryl Mayer 대변인은 "우리는 5월로 예정된 마일스톤 C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지만, 문제은 잘 알고 있고 추가적인 지연은 예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Mayer 대변인은 문제는 767기반 급유기에서 C-17 수송기로 연료를 공급하는데 사용하는 급유붐을 시험하는 동안 나왔다고 밝혔다.
문제는 배선 문제와 다른 문제들로 이미 지연된 보잉 프로그램의 또다른 지연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프로그램의 목표 비용은 482억 달러에서 35억 달러가 낮아졌다고 미 국방부가 의회에 보고했다.
Mayer 대변인은 보잉과 미 공군 비행 시험팀이 C-17 수송기에 연료를 공급하는 능력을 시험하는 동안 예상보다 높은 붐 축 하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잉의 Todd Blecher 대변인은 보잉은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 보잉 무룩
폴라리스
벌컨팰렁스 2016.04.02. 20:52
근래들어 미국이 개발하는 무기들의 개발지연 및 문제발생이 유독 부각되어보이는 느낌입니다. 우리도 KC-46 도입결정했다면 혹 하나 더 붙일뻔 했네요.
안승현 2016.04.02. 21:47
벌컨팰렁스
인터넷 덕분으로 우리가 거의 실시간으로 소식을 자주 접하게 되서 그렇지... 미국의 무기개발 역사를 뒤돌아 보면...
오히려 타임테이블을 지킨 경우가 오히려 더 적어요. 오죽하면 재들은 무기도입계획 세울때부터 어느정도 늘어질것 염두해 두니까요. 그래서 항상 현용 주력무기의 업그레이드는 퇴역시키는 그날까지 당장 전투에 임하더라도 싸워서 이길수 있는 수준을 요구하거든요.
그 예외적인 경우가 이번에 중동에서 전쟁에 돈 빨리고 나서 제때 업그레이드 해줬어야할 F-16/15/18 계열 AESA 업글이 한박자 늦어졌죠.
오히려 타임테이블을 지킨 경우가 오히려 더 적어요. 오죽하면 재들은 무기도입계획 세울때부터 어느정도 늘어질것 염두해 두니까요. 그래서 항상 현용 주력무기의 업그레이드는 퇴역시키는 그날까지 당장 전투에 임하더라도 싸워서 이길수 있는 수준을 요구하거든요.
그 예외적인 경우가 이번에 중동에서 전쟁에 돈 빨리고 나서 제때 업그레이드 해줬어야할 F-16/15/18 계열 AESA 업글이 한박자 늦어졌죠.
김치찌짐 2016.04.03. 10:36
다른나라 다른 대형사업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KFXC103 2016.04.04. 00:25
인터넷이 발달하니 예전에는 숨길수있던 정보들이 퍼져나가는것 같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완벽한 사업이란게 없는법이죠
eceshim 2016.04.04. 00:43
한국처럼 월화수목금금금 야근 지옥으로 굴리면 맞출 수 있을걸요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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