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의 라팔 및 타이푼 전투기 구매 협상 관련 소식 두가지

카타르, 프랑스와 닷소 라팔 전투기 판매 협상 마무리

http://www.defensenews.com/story/defense/air-space/2016/03/29/dassault-rafale-france-qatar-fighter-jet/82377564/

프랑스와 카타르가 도하 국제 해상 방위산업 전시회 및 컨퍼런스 개막일에 닷소 라팔 전투기 24대 판매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했다.

MBDA 미사일들과 조종사 36명과 100명의 정비사 훈련을 포함한 이번 거래는 앞서 63억 유로(미화 69억 달러)로 알려졌지만; 화요일 발표된 규모는 67억 유로(미화 75억 달러) 규모다.

이번 거래는 2014년 이집트가 동일한 숫자의 전투기를 구매한 이후 이루어진 것이지만, 카타르는 장거리 순항미사일과 미티어 미사일로 인해 가격이 상승했다.

12월에 카타르는 계약금을 넣으면 계약은 효력을 발휘한다.

카타르에 대한 이번 판매는 주계약자 닷소, 레이더와 시스템 전문가 탈레스, 그리고 엔진 제작업체 샤프란의 판매를 촉진하게 된다. MBDA는 미사일을 공급하게 된다.

프랑스 Jean-Yves Le Drian 국방장관과 그의 카타르측 파트너인 Sheikh Khalid Al-Attiah는 최종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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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방장관, 카타르와의 타이푼 전투기 협상은 아직 진행중이라고

http://news.yahoo.com/uk-defence-chief-says-qatar-warplane-deal-table-172245637.html

영국 국방장관은 화요일에 카타르에 대한 유로파이터 타이푼 판매는 "아직 테이블위에 있다"고 말했다.

Michael Fallon 국방장관은 영국 구축함이 정박한 도하(Doha) 항구에서 지난 몇주간 카타르 관리들과 판매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거래가 프랑스로 부터 라팔 전투기 24대를 구입하는 것에 의해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타르에서 3일간 열릴 Dimdex 방산보안 전시회에 참석한 장관은 "협상은 아직 테이블위에 있는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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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가 미국의 F-15SE 72대 판매 허가를 위한 압박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군요. 이스라엘의 방해공작이 결국 먹힐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 전투기 제작사 특히 보잉은 애가 타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