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새로운 국방백서는 잠수함, 프리깃, 구축함 그리고 해상초계기 등 해군력에 우선 순위
출처 | http://www.navyrecognition.com/index.php...mp;id=3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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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최신 국방백서는 7년만에 발표한 세번째다. 호주 정부는 앞으로 10년간 299억 호주달러를 추가로 지출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투자의 대부분은 호주 해군을 위한 것으로, 동남아의 긴장 고조와 더불어 중국의 급속한 군사력 확장에 대한 대응이다.
새로운 백서에서 요구된 해군 부분을 요약하면
- 기존 콜린스급 여섯척을 대체할 신형 재래식 잠수함 12척 (SEA 1000 프로그램)
- ANZAC급을 대체할 신형 대잠전 프리깃 9척 (SEA 5000 프로그램)
- 호바트급 대공전 구축함 3척 (현재 건조중)
- 신형 원양순찰선 12척
- Huon급 소해정 네척 수명연장과 신형 음향탐사선
- P-8A 해상초계기 7대 추가 도입으로 총 MPA 15대
- MQ-4C 트리톤 고고도 장기체공 정찰기 7대
- MH-60R 씨호크 해상전투헬기 24대 (현재 도입중)
이 계획들은 호주 해군이 이 지역에 대한 해군력을 세우도록 할 것이다.
(이하 생략)
* 인도네시이가 은근히 신경쓰이겠네요.
KFXC103 2016.03.02. 19:36
저기에 E-2D만 붙이면...꿀꺽...
hotae12 2016.03.02. 22:48
OPV 저거 우리가 조금 '발' 좀 내밀어보면...
chevrolet23 2016.03.03. 04:43
인도네시아, 중국을 인식한 거 같군요
알루미나 2016.03.03. 10:06
호주에서 만들지만 않으면 참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