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MiG-29 구매 검토중

2월 10일 러시아 언론이 이라크가 고정익 전투기 능력 확장을 위해 러시아제 MiG-29 펄크럼 전투기 소량을 구매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메르상트(Kommersant)지는 러시아 드미트리 로고진 부총리의 러시아와 이라크간 산업과 군사 협력 관계를 확장시키기 위한 이틀간 이라크를 방문하는 것을 앞두고 공개되었다고 밝혔다.

구매수량, 일정 또는 관련된 무기 패키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라크 공군(IqAF)는 중요한 자본재확충 절차의 가운데에 있고, 단기적으로 대반군임무(COIN) 요구에서 장기적으로 재래식 대공 및 지상공격 요구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항공기를 구매하고 있다.

이라크 공군의 고정익기들은 록히드마틴 F-16IQ 6대(32대 주문); 수호이 Su-25 지상공격기 10대; Aero L-159A ALCA와 L-159B Albatros II 경공격 및 훈련기 4대 (15대 주문); 록히드마틴 C-130E 3대와 C-130J 6대; 안토노프 An-32 Cline 수송기 6대, 비치크래프트 킹에어 350ER 유틸리티기 1대, Seeker SB7L-360 수색/정찰기 2대, SAMA CH2000 MTSA 수색/정찰기 8대, 208B Grand Caravan 훈련/경공격 플랫폼 11대, Beechcraft T-6C Texan II 훈련기 15대, Lasta 95 훈련기 20대; 그리고 Cessna 172 훈련기 18대다.

(이하 생략)

* 위에 언급된 고정익기 수량은 현재 보유중인 기체숫자로 TA-50은 아직 인도전이라 포함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