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 미사일이 타이거 Mk3 업그레이드 시작의 핵심이 될 것

프랑스가 에어버스 헬리콥터 타이거 공격헬기의 다른 세 운용국들과 2023년경 배치될 공격헬기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의 심장을 이룰 공통(common) 미사일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기 위해 이야기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 그리고 근시일내에 개조 패키지에 포함될 수도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 프랑스 육군 항공대는 초기 HAP 버전 39대와 더많은 능력을 가진 신형 모델인 HAD 표준 14대를 인수 받았다. 추가로 17대가 2017년 말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파리는 2017년부터 초기 생산분 타이거 36대를 HAD 구성으로 끌어올리는 두 갈래의 향상 프로그램을 곧 시작할 것이다.
이를 통해, 헬기들은 강력한 엔진과 록히드마틴 AGM-114 헬파이어 공대지/대전차 미사일과 68mm 또는 70mm 로켓, 레이저 지기시와 IFF 모드 5 트랜스폰더를 통해 향상된 공격 능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결과적으로 프랑스 육군은 향상된 표준형 67대로 강력한 세력을 가지게 된다.

주로 헬기의 항전 및 통신 시스템과 함께 레이저 유도 로켓을 장착하는 추가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세력의 수준을 군이 설명하는 "Tiger Mk2"로 끌어올릴 것이다.

프랑스 육군 항공대 사령관인 Olivier de la Motte 소장은 Mk2를 위한 예산은 배정되었으며, 항공대는 2018~2019년 사이에 향상된 것이 배치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프랑스는 다른 타이거 운용 파트너들 - 호주, 독일 그리고 스페인 - 과 함께 Mk3 버전에 대한 사양을 함께 정의할 것이다. de la Motte 장군은 이것의 핵심은 이 헬기를 위한 공통 대전차 미사일에 동의하는 것이라고 했다.

1월 18일 런던에서 열린 IQPC 국제 군사 헬리콥터 컨퍼런스에서 de la Motte 장군은 Mk3 업그레이드는 4개국이 합의에 도달할 시간을 더 갖기 위해 2023년까지 연기되었다고 했다.

장군은 "우리는 준비에 동의했고, 우리가 해야하는 선택을 이해하기 위해 다른 나라들과 플랫폼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면서 "이것이 짧은 시간안에 두 단계를 나갈 수 있는 이유다."라고 했다.

현재 운용국들은 세가지 다른 탄약을 사용하는데 - 호주와 프랑스는 헬파이어, 독일은 Parsys Trigat, 그리고 스페인은 Rafael Spike를 선호한다.

Mk3 구성에서 나중에 향상될 것에는 타이거의 Link 16 데이터링크와 Blue Force Tracking System을 포함한 통신 장비의 추가적인 업그레이드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