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해군의 LCS 구매량을 40척으로 줄이고 한개 업체만 선정할 것 요구

미 해군이 두 곳의 조선소에서 52척의 LCS를 구매하려는 계획이 이번주 국방부 장관이 40척에 한 곳만 선정하도록 하면서 타격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해군에게 앞으로 4년간 매년 3척에서 줄어든 한척씩만 구입할 것을 지시했다.

12월 14일 애쉬튼 카터 국방장관은 Ray Mabus 해군성 장관에서 "계획된 LCS/IFF 획득을 52척에서 40척으로 줄이고, FYDP(future years defense plan )보다 8척이 줄어든 1-1-1-1-2 프로파일로 바꾸고, 2019 회계연도부터 하나의 선형만 선택할 것"이라는 메모를 전달했다.

FF는 해군이 프리깃으로 부르는 형식명이다. LCS 33부터 시작되는데, - 2014년 척 헤이글 전 국방장관의 지시에 따라 더 강력한 함정을 건조하라는 지시에 따라 - 미 해군은 중무장한 LCS 버전을 FF로 표시하기로 했다.

1-1-1-2 프로파일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매년 한척, 그리고 현재 FYDP의 마지막해인 2021년에 두척을 구매하게 된다. 바뀐 건조 계획은 LCS 33 이후 선박 수주를 포함하고 있다.

* 살아남기 위한 록히드마틴 VS 오스탈 USA의 혈전이 벌어지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