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인도에 또다른 핵잠수함 리스 제안할듯

러시아가 12월에 있을 인도와의 정상회담에서 인도가 동의한다면 다른 핵잠수함 리스를 제안할 예정이다.

월요일, Tass 통신은 러시아 국방부 소식통을 인용하여 러시아로 두번째 잠수함 리스 가능성은 다음주 Manohar Parrikar 인도 국방장관의 러시아 방문에서 연구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Parrika 장관은 러시아측 상대인 Sergey Shoigu와 전략적 문제에 대해서 회담을 열 것이다. 10년간의 계약이 끝난후 인도의 요구조건을 유지하기 위해서 잠수함을 업그레이드 해야하는데 2~3년이 필요하다"고 했다.

Tass 통신은 뉴델리 주재 러시아 대사관의 러시아군 소식통을 인용하여 Shchuka project 971의 핵추진 Kashalot K-322 잠수함 리스에 대한 협상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만약 계약이 서명된다면, 세번째 러시아제 잠수함이 인도해군에 인도될 것이다."라면서 "인도는 1980년대 초반에 처음으로 러시아제 핵잠수함을 10년간 임대했었다. 2012년 인도 해군은 Project 971로 러시아에서 K-152 Nerpa 잠수함을 임대했다. 이것은 관례이며 군사 기술분야에서 잘 시험된 양국의 협력의 협력의 길이다."라고 했다.

러시아 소식통에 따르면, 잠수함은 Amur 조선소에서 고객들의 요구에 따라 기본적인 업그레이드를 받게 될 것이다. 수리, 업그레이드 그라리고 시험작업과 인도 승무원들의 교육은 2018년까지 완료될 것이다.

* 인도가 핵잠 아리한트를 완성했어도 아직 갈길은 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