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궁 사업의 이동표적 계측장비 등의 불량납품' 보도관련 방사청 설명자료 떴네요.
| 출처 | http://www.dapa.go.kr/user/boardList.act...0300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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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궁은 기존 90 / 106mm 무반동총 및 TOW를 대체하는 보병대대급 운용用 중거리 대전차 유도무기를 국과연 주관으로 연구개발하는 사업이라고 합니다.
(메티스-M은 어디로 갈까요.)
계측장비라고 하는건, 일종의 카메라달린 블랙박스였군요.
yukim
eceshim 2015.08.28. 12:16
GP 몇대 보내고 FEBA 지역내 대전차전이 저어어어엉말 필요한 향토, 동원쪽에 넘길거라 봅니다.
제가 있던 부대가 아주 희귀하게 동원사단 주제에 PZF-3가 치장되있었거든요.
제가 있던 부대가 아주 희귀하게 동원사단 주제에 PZF-3가 치장되있었거든요.
Sheldon 2015.08.28. 12:17
전투용 적합판정 받았네요.
unmp07 2015.08.28. 15:18
그리고 이번에 확실해진건 보병대대용이라는 것과 전투용적합판정을 받았다는 것이죠.
인터넷에서 주로 연대와 사단급 무기를 대체한다고 난리가 난걸 생각하면....어휴....
임무와 무기체계대의 대체를 동일선상에서 생각하니
인터넷에서 주로 연대와 사단급 무기를 대체한다고 난리가 난걸 생각하면....어휴....
임무와 무기체계대의 대체를 동일선상에서 생각하니
unmp07
대대 대전차화력강화가 메인이겠지요.
근데 아마도 저 뉘앙스는 대대급은 '현궁'만 지급하고, 연대/사단급은 '탑재차량'까지포함한체계 이다보니 언급되지않은것으로 들리는데요.
다시말해 대대는 보병 도수운용 으로요.
근데 아마도 저 뉘앙스는 대대급은 '현궁'만 지급하고, 연대/사단급은 '탑재차량'까지포함한체계 이다보니 언급되지않은것으로 들리는데요.
다시말해 대대는 보병 도수운용 으로요.
unmp07 2015.08.28. 16:12
yukim
아마 맞을걸요? 현궁의 운용장면보면 도수운반사격을 하는걸로 보아선 대대급은 도수운반이고 연대/사단은 차량탑재로 생각되네요.
뭐 이건 추측이라 100%정답이라고 하긴 어렵고요. 그런데 보병사단차량화랑 맞물린다는 것을 생각하면 차량을 줄지도요. 뭐 나중에 운용하는 모습을 봐야겠죠.
unmp07
제발 차량탑재형 현궁이...이렇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근데 이게 98%일듯하지만요..)
우리육군장병들은 화학탄을 대놓고 가지고 있는 북괴앞에서도 호흡기가 당당한가보군요.
(어차피 차안에타도 양압따윈 없고 저격총보다야 현궁이 사거리가 길기때문에, 구지 RWS로 조종할 이유가 없는건가..
하기사 옆에서 곡사포탄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차안에서 미사일 쏠 생각말고 일단 철수해야지..RWS가 무슨소용.)
아무쪼록 차량형은 상급부대 운용할거면, 지금의 기본형과 함께, 사거리 연장형(길이가길어진..) 추가로 만들어서 운용하는게 맞지 싶네요.(언젠간 시커기술이 받달하면야..보다 진보한 현궁2가 나오지 않을까요.)
eceshim 2015.08.28. 16:52
yukim
로켓 모터를 개량하거나 좀더 키우고 IMU를 넣으면 어느정도 보상이 되죠.
unmp07 2015.08.28. 19:39
yukim
사거리연장형도 나오면 나쁠건 전혀없죠. 물론 현궁자체가 현궁의 탐색기와 유도탄의 시커에 의지하여 사격하는 체계인만큼 유도탄뿐 아니라 발사대와 탐색기 등 여러 부분에서 개선이 이루어져야하긴 하죠.
eceshim 2015.08.28. 19:51
unmp07
탐색기와 시커는 성능이 아주 걸출해서 구지 손볼 필요는 없습니다.
영상을 합치고 표적 따내는 알고리즘이 훌륭하거든요. 또 영상처리속도도 빠르게 하기 위해 공을 많이 들여서 조준시간도 빠르구요.
다만 비행제어 알고리즘와 유도탄 시카로만 비행하는 특성상 장사정이 어려우니 관성항법센서와 로켓모터를 손보면 될거 같습니다
영상을 합치고 표적 따내는 알고리즘이 훌륭하거든요. 또 영상처리속도도 빠르게 하기 위해 공을 많이 들여서 조준시간도 빠르구요.
다만 비행제어 알고리즘와 유도탄 시카로만 비행하는 특성상 장사정이 어려우니 관성항법센서와 로켓모터를 손보면 될거 같습니다
unmp07
우리군의 차량화라는게 기동간 전투보다는 병력수송의 의미고..
기동간 전투를 하는게 아니라..전장까지 차량으로 빠른시간에 내려주고 지형적이점을 선점하는 방어전이거나 전투는 하차전투인지라.. 대대급이라면 현궁도 하차전투를 고려한 전술위주로 운용되리라 보이네요.
기동간 전투를 하는게 아니라..전장까지 차량으로 빠른시간에 내려주고 지형적이점을 선점하는 방어전이거나 전투는 하차전투인지라.. 대대급이라면 현궁도 하차전투를 고려한 전술위주로 운용되리라 보이네요.
블라디미르 2015.08.28. 19:45
메티스M 자체가 육군에서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 무기체계인데다 일부지역에만 지급된 장비라서 이번 기회에 퇴역을 고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열상장비 역시 1세대 장비에 불과해 운용시에는 사수의 시력이 걱정될 정도로 눈에 부담이 크기도 하구요.
열상장비 역시 1세대 장비에 불과해 운용시에는 사수의 시력이 걱정될 정도로 눈에 부담이 크기도 하구요.
천상의기적 2015.08.28. 20:11
토우도 대체하는데 왜 메티스M은 말이 없을까요...;;;
천상의기적
그래도 나름 최근도입한 유도탄이라 노후화되진않아서 아직까진 대체할 마음이없나보네요..게다가 종심짧아도 전차를 유리한위치서 공격이가능한 일부지역이나 후방서 메티스M을 지속적으로 쓰려는게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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