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와 스웨덴이 그리펜-E 구입 가능성에 대해 논의 중

헝가리는 이미 운용 중인 그리펜 C/D에 추가하기 위해 그리펜 E 전투기 인수 가능성을 스웨덴과 논의하고 있다고 사브 고위 관리가 5월 20일 밝혔다.

헝가리 공군(HuAF)이 임대한 그리펜 C/D 14대를 운항하고 있으며, 지난 2월 그리펜 C 항공기 4대를 추가로 주문했다고 사브 항공사 부사장 겸 부대표인 오사 테그스트룀은 스웨덴 남부 린쾨핑 생산시설에서 기자들에게 최신 그리펜 E를 동유럽 국가에 판매할 가능성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Thegström은 "우리는 Gripen E와 관련하여 헝가리와 흥미로운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Saab의 Gripen의 마케팅 및 판매 부대표인 Richard Smith는 HuAF가 그러한 구매 일정이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언급하면서, 2개의 최전방 작전 비행대대로 복귀하기 위한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가능한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