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미래 잠수함에 대해 국제적인 '협업'에 무게

캐나다는 트뤼도 정부가 신속한 조달을 위해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노후화된 빅토리아급 잠수함 함대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외국 파트너들의 "협업"을 저울질하고 있다.

빌 블레어 캐나다 국방장관은 월요일 워싱턴에서 "이 문제에 관해 다른 사람들과 더 많은 협력을 할 수 있는 진정한 기회들이 있다"며 "그래서 우리는 그러한 논의들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빌 블레어 캐나다 국방장관은 월요일 워싱턴에서 말했다.

"우리는 동맹국들과 가능한 범위 내에서 연결되고 상호 운용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밀접하고 일치하는 공유된 임무를 가지고 있으며, 그 임무를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집단적으로 찾는 것은 정말로 우리에게 이익이 됩니다."

흥미롭게도 블레어 장관은 디펜스 라이터 그룹이 주최한 행사에서 독일-노르웨이 티센크루프사가 제작한 212CD급 잠수함 패키지에 합류하는 것에 대해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블레어 장관은 "지난주 독일 국방장관을 만났는데 그는 자신과 노르웨이 국방장관이 서명한 편지를 나에게 가져왔다"며 "그들은 광범위한 방위 능력에 걸쳐 다양한 옵션에 대해 캐나다와 협력하는 데 관심이 있지만 수중 감시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는 빅토리아급 잠수함 4척을 운용하고 있는데, 그 설계는 1980년대 말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 잠수함들 중 가장 어린 것이 2003년 취역했다. 그러나 오타와는 이 잠수함들이 사용된 역사를 두고 정기적으로 배치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한 추정치에 따르면 이 함대는 앞으로 15-20년의 수명을 더 가지고 있으며, 잠수함 생산의 긴 일정을 고려할 때 빠른 시일 내에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시급해 보인다.

잠재적인 경쟁자들의 풀이 깊은데 일본, 한국, 독일, 스웨덴 및 미국의 조선업체들이 국방부가 할 일을 할 때 고려될 것 같다.

캐나다의 최근 국방정책 업데이트(DPU)가 공개되자 비판론자들은 새로운 잠수함 함대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포함하기보다는 "우리는 앞으로 잠수함 함대를 갱신하고 확장하기 위한 옵션을 탐색할 것"이라고 대신 말했다. 블레어 장관은 오늘 "탐험"이라는 용어가 "매우 명확하고 강력한 단어가 아니다"라는 비판을 감안할 때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블레어 장관은 "내가 원하는 것은 분명 아니다"며 "내가 문서에 명시하려고 한 것은 잠수함 함대를 교체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레어 장관은 DPU내 잠수함들에 대한 실제 자금을 확보하지 못한 채 캐나다가 정보 수집 단계에 있음을 업계와 국제 파트너들에게 알리는 것이 목표였다고 말했다. 블레어 장관은 또 이 잠수함들이 구입될 때마다 캐나다가 나토의 방위비 국내총생산(GDP) 2% 목표치를 넘어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달 캐나다는 향후 5년간 방위비를 5.9달러 증액하기로 약속했는데 이 금액은 동맹 목표에 여전히 못 미치고 있다.

블레어는 "우리는 우리의 요구사항이 무엇인지, 시장 내에서 어떤 선택이 가능한지를 결정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몇 가지 있으며, 우리는 그러한 과정들을 바로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우리가 그 일을 마치면, 나는 우리가 이 새로운 능력을 획득할 수 있는 아주 확실한 길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며 내 정부로 돌아갈 수 있는 훨씬 더 강력한 위치에 서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서 우리는 이 새로운 능력 획득을 위한 자금을 찾을 것이다."

그는 "잠수함들을 교체하는 것은 필요하다. 그것은 불가피하다고 제안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우리 군대로부터 듣고 있는 것들 중 하나이지만, 또한 산업계로부터 듣고 있는 것들 중 하나는, 지휘의 명확성과 확실성, 그리고 나서 헌신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저는 민주당에서, 제가 그들에게 방향을 제공하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저는 헌신을 얻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또한 DPU의 언어가 압도적이지 않다는 것을 발견한 업계의 환영할 만한 소식이 될 것이다.

월요일 스톡홀름에서 가진 기자들과 분석가들과의 인터뷰에서, 사브 캐나다 사장인 사이먼 캐롤은 이 언어에 대해 "개인적으로 그 표현이 충분히 강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표현은 캐나다의 미래 잠수함들에게 충분히 강력합니다. 저는 우리가 '탐사' 상태를 진전시켜서 현재로서는 약간의 돈을 투입하거나 숫자를 추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이 저에게 조금 실망스러웠다고 생각합니다."

캐롤은 이어 "다른 사람들은 우리에게 정책적인 보장이 있다고 말할 것이다. 그리고 나도 이해한다. 나는 단지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비록 우리가 빅토리아급 잠수함들이 탈출하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지만, 그것을 캐나다가 미래에 보고 싶어하는 다른 많은 '탐사' 능력들과 같은 범주에 넣는 것이 우리가 미래에 잠수함을 구매할 것이라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브레이킹 디펜스는 다른 언론매체들과 마찬가지로 이번 여행을 위해 사브로부터 여행 숙소를 받아들였다.)

블레어 장관은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언급하면서도 잠수함 구매를 언제까지 진행할지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있을지에 대해 어떤 종류의 어려운 일정도 넣지 않도록 조심했다.

그는 "용서해 주실 것"이라며 "너무 앞서거나 정부에 어떤 것도 제시할 수 없다"고 말했지만 "이 주변에 다급함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