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초반에 T901 엔진 장착한 블랙호크가 첫 비행 할 수도

미 육군의 미래공격정찰기(FARA) 프로그램은 중단되었지만 시코르스키는 내년 초 UH-60M 블랙호크를 탑재할 새로운 엔진을 시험하기 위해 남은 달러를 1년 동안 사용하고 있다.

폴 렘모 사장은 수요일 기자들에게 "우리에게 유리한 출발점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작년에 시코르스키와 벨은 T901로 알려진 제너럴 일렉트릭의 개선된 터빈 엔진 프로그램(ITEP)을 오랫동안 지연시킨 후 각각의 FARA 프로토타입에 통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육군은 2024 회계연도 말에 FARA 작업을 중단하고 T901 생산을 지연시킬 것이라고 발표했다.

T901은 또한 UH-60 블랙호크와 AH-64 아파치 함대에 통합될 예정이고 시코르스키는 여전히 Raider X에 대한 FARA 자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블랙호크 함대를 위한 엔진 준비에 지난 몇 달간 집중하고 있다.

4월 10일, 이 회사는 FARA 프로토타입에서 처음으로 T901 엔진을 끄고 "저속"으로 회전기를 돌렸다고 렘모는 말했다.

그는 "이번이 처음으로 완전한 하중을 받고 실제 항공기가 회전기를 돌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진에 대한 가능한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유사한 지상 주행을 계속하는 동시에 UH-60M 블랙호크를 통합할 준비를 갖추겠다는 계획이다.

그는 "우리는 ITEP 엔진이 블랙호크에 오를 위험을 불태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렘모는 회사가 올 여름 새로운 T901을 공급받아 블랙호크에 통합하는데 약 한 달을 보낸 후, 다양한 속도로 지상 주행을 수행하는 데 5개월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는 2025년 초쯤에 곧 공중에 날아오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