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미 육군이 지켜보는 가운데 올 봄 극초음속 무기 시험 준비

미 해군이 미 육군과의 공동 개발 프로그램을 위한 앞으로의 길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극초음속 무기의 주요 시험에 착수하고 있다고 미 육군의 신속한 능력 및 중요 기술 사무소장이 말했다.

로버트 래쉬 중장은 3월 27일 이곳 미 육군 글로벌포스 심포지엄에서 디펜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해군은 지상 지원 장비에서 발사하는 것이 아니라 대변 발사에서 발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사일을 한 번 더 보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해군의 공통-극초음속 활공체(C-HGB) 시험은 지상 발사대에서 여름철 육군의 미사일 시험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지금 당장은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면 올여름 사거리를 벗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극초음속 무기는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고도 사이에서 기동할 수 있어 탐지하기가 어렵다. C-HGB는 무기의 탄두, 유도 시스템, 케이블 및 열 보호 방패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은 극초음속 미사일을 방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할 뿐만 아니라 능력을 갖추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극초음속 무기의 개발과 실험에 적극적이다.

봄철 시험은 미사일 성능에만 초점을 맞추고 지상 지원 장비와 캐니스터, 발사대를 없앤 시험대를 이용해 진행된다.

라쉬는은 "미사일이 1단계, 2단계, 탑재체 어댑터, 극초음속 활공체 분리 등을 거치며 제 역할을 하는 것은 미사일에 대한 명령에 가깝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험은 미사일이 의도한 대로 수행된다는 것을 서비스 기관들이 이해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육군은 동시에 장거리 극초음속무기(LRHW)의 지상 지원 장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있으며 이후 시험에서 미사일과 발사대를 결합할 것이라고 라쉬는 설명했다.

해군 시험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경우, "육군은 판매업체가 전술탄을 조립하기 시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점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 단계의 완성도를 가지고 준비를 마쳤습니다. 저는 끝에서 끝까지의 성능을 보고 싶기 때문에 그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라고 Rasch는 말했다.

육군은 레이도스사의 다이네틱스사와 수년간 협력해 지상군과 해군이 모두 사용할 극초음속 무기 활공체의 산업기지를 건설해 왔다.

첫 번째 무기 포대를 만드는 데 필요한 발사대와 트럭, 트레일러, 전투작전센터 등도 별도로 생산했다. 록히드마틴은 이동식 트럭에서 발사되는 극초음속 무기체계 통합업체다.

라쉬는 "육군 시험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면 이들은 이 능력을 갖춘 첫 번째 부대로 갈 준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서비스는 FY21 야전 마감일을 이틀 앞두고 워싱턴주 루이스-맥코드 합동기지의 제17야전포병여단 부대인 I군단 제5대대, 제3야전포병연대, 제1야전포병여단에 전력을 제외한 첫 번째 극초음속 무기 능력을 전달했다.

원래 계획은 장비를 훈련하고 2023년 가을에 그 회진을 받는 것이었지만, 일련의 실패 또는 중단된 테스트를 기반으로 그 일정은 더 멀리 미끄러졌다.

라쉬는 "육군과 해군은 지난해 3월과 10월, 11월에 비행시험을 중단해야 했다"고 말했다.

라쉬는 "우리가 이 테스트들을 할 때마다, 비록 그것이 테스트가 아니라고 할지라도, 분명히, 우리는 배웁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경우, 라운드는 돌아가서 그것에 대한 약간의 작업을 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도전들은 라운드에서 있었던 것이 아니라, 단지 그것들을 발사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라운드들이 평가되는 동안 테스트가 잠시 중단된 것은, "우리가 충분한 개발 테스트를 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생각하고 멈출 수 있는 약간의 시간을 주었습니다. 분명히 극초음속에서 RCCTO만큼 빠르게 움직이는 프로그램은, 빠르게 진행하는 것에 관련된 위험이 있습니다"라고 Rasch는 말했다. "여러분은 획득을 하는 것과 가위를 가지고 달리는 것을 동시에 하는 것입니다."

그는 "육군은 초기 부품 수준의 테스트를 통해 서비스가 누락된 부분을 파악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떤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떻게 반복적으로 그것을 복제하여 그것이 오류라는 것을 알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난 몇 달 동안 일련의 추적 관찰을 했습니다."라고 Rash는 말했습니다.

라쉬는 "이번 주에도 육군은 지상 지원 장비로 고충실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모든 현상을 포착해 시험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이 지연되는 동안 해군과 육군이 움직이는 속도는 이런 성격의 프로그램치고는 매우 빠르다고 라쉬는 지적했다.

이 서비스는 2019년 3월 백지에서 2년 남짓 만에 하드웨어를 납품하는 것으로 이어졌으며, 운영 센터, 4대의 수송기-전자 발사기, LRHW의 지상 장비를 구성하는 개조 트럭 및 트레일러 등이 포함되었다.

그는 "이는 어려운 문제"라며 "미사일 프로그램의 역사를 살펴보면 이 공간에서 대부분 10~12년간 지속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새로운 미사일일 뿐만 아니라 미사일의 새로운 기술이며, 아, 그런데도 우리는 새로운 지상 지원 장비를 만들어야 했고, 그 안에서 새로운 지휘 통제 능력을 구축해야 했다. 그래서 그것은 기념비적인 일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