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2019년까지 드론의 일일 비행 횟수 늘릴 계획

월요일(8월 17일), 미 국방부 대변인이 전투 지휘관들의 정찰과 공중타격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전세계 분쟁지역에 대한 일일 드론 비행 비행량을 앞으로 4년간 크게 높일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 대변인인 Jeff Davis 해군 대령은, 전투 공중 순찰로 알려진 무인드론의 비행 숫자에 대해서 2019년까지 50% 늘려 일일 60~65회에서 90회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Davis 대변인은 국방부에서 기자들에게 "우리는 모든 지리적 전투 지휘관들로 그런 능력을 더 달라는 신호를 꾸준히 받고 있다." 고 했다.

이 기체들은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IS와의 전투, 아프간 분쟁, 소말리아에서 al Shabab과 같은 극단주의자그룹 그리고 태평양에서 정보 수집에 사용되고 있다.

MQ-1 프레데터와 MQ-9 리퍼와 같은  드론의 비행을 늘릴려는 계획은 드론 기체들과 운용자들이 늘리는데 한계점에 봉착했다는 공군 고위 지휘관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나왔다.

Davis 대변인은 이런 우려는 공군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간 드론 비행을 65회에서 60회로 줄이기 위해 노력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Davis 대변인은 현재 계획에서, 드론 비행의 총 숫자를 늘리려는 국방부 차원을 폭넓은 노력은 공군 뿐만 아니라 육군, 특수전 사령부 그리고 계약업체들에게도 달려 있다고 했다.

공군은 하루당 60회의 드론 비행을 수행할 것이지만, 육군은 10에서 20회 사이, 그리고 특수전 사령부는 10회 이상을 제공하게 된다. 미 국방부는 계약업체들과도 일간 전투 항공 순찰을 10회 이상 수행하는 것에 의존하게 될 것이며, 모두 비무장이다.

드론 비행 횟수 증강은 감시 비디오 수집 량의 증강, 더 많은 정보 분석가에 대한 요구를 뜻한다고 대변인은 밝혔다.

Davis 대변인은 추가적인 비행은  전투 지휘관이 드론에 의한 정찰과 공격 능력 제공을 요구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MQ-1C 그레이 이글의 도입으로 커버하겠군요. 근데, SOCOM이라.....거기다가 민간업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