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추위, K2 흑표 전차 4차 양산 승인...국산 파워팩 장착 길 열려
출처 |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525010014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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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525010014830
지난 5월 뉴스인데 K2 흑표 전차 4차 양산으로 150여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이로서 흑표 생산은 3차까지 260대에 150대 추가해서 총 410여대가 되었네요.
폴란드 수출건까지 합친다면 21세기 들어서 가장 많이 생산된 서방제 전차가 가 될 것 같습니다.
알려진 4차 양산댓수가 150여대라면, 수도기계화사단에 배치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왜냐면 8, 11기동사단은 이미 K2를 받아 배치했거나 이미 운용중이기 때문입니다. 수기사에 흑표가 배치되면, 운용중이던 K-1A2 전차를 군단의 독립기갑여단으로 보내게 됩니다.
수기사에 예하 전차대대가 5개가 있고, 전차대대가 31대 편제라면 필요 전차가 155대니까 생산 수량이 얼추 맞는거 같네요.
수도기계화사단 전차대대는 5개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80여대를 뽑는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3각 편제 35대 x 5개 대대 분량이지요. 아무튼 수기사에 K2전차가 배치되면, 기갑여단이 K-1A2 전차를 운용하게 될 것입니다.
수기사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으니, 양산 대수에 따라서 어떤 편제인지 유추해볼 수 있겠네요.
지금 추세로 볼때, 기동군단은 K-2 흑표, 기갑여단은 K-1A1/K-1A2, 보병사단 전차대대는 K-1E1을 주력으로 개편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크기는 한데 7개 기갑여단을 K1A1/A2로 완편하기는 좀 빠듯하지 않나 싶네요
개인적인 소망은 90~120대정도 더 뽑아서 편제 기준 500대는 맞춰줫으면 좋겠네요
1, 5기갑은 K-1A1/K-1A2 전차가 들어가고요. 3, 20, 102기갑은 K-1E1 전차를 계속 운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기갑과 30기갑을 제외한 이유는 예하에 K-1A1/K-1A2를 운용중이기 때문입니다.
2)3기갑여단(2군단),20기갑여단,102기갑여단(3군단)을 K1E1으로 가도 상관은 없지만 여기서 고민되는 건
수기사의 16기계화여단과 수방사의 전차전력도 고려는 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시에 16기계화여단은 한미연합사단에 편입되기때문에 수기사는 2개여단 만으로 작전해야 됩니다
폴란드 수출이 원할해진다면 5차양산을 해서 독립기갑여단(한미연합사단용)과 3기갑여단(2군단)을
에 흑표를 배치했으면 합니다 그렇게 하고 남는 K1A1/A2는 수방사와 수도군단에 전차 전력을 배치하구요
3)20기갑여단과 102기갑여단은 왜 K1A1/A2를 안줘도 되나라고 하실수도 있는데
3군단 담당구역이 강원도 인제,양구,고성입니다 여기는 여단급 전차전을 할수 있는곳이 거의 없어요
그리고 강원도 동해안 축선도 있기는 한데 이곳은 원주와 강릉에 배치된 전투기로 커버가 가능합니다
(현재는 FA-50,KF-5 차후 KF-21)
전투항공여단의 위치는 서부 전선이 맞습니다 36대가 추가 도입된다면
24*3이나 18*4로 갈꺼 같은데 그러면 전자로 간다면 서부2,중부1 이렇게 가겨나
후자면 서부2,중부1,동부 이렇게 배치할꺼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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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viation.co.kr/bbs/m/mcb_data_view.php?type=mcb&ep=ep136619553152f0a2d5928db&gp=all&item=md201221759263dcafdbdb843
1)서부전선(파주-고양,포천-의정부축선),중부(철원-춘천축선),동부(동해안축선)이렇게 나눈다는 가정하에
파주-고양축선은 1군단(사단 전차대대,2기갑여단,130기갑여단)
포천-의정부축선은 5군단(사단 전차대대,1기갑여단,5기갑여단)
철원-춘천 축선은 2군단(사단 전차대대,3기갑여단)
동해안 축선은 3군단(사단 전차대대,20기갑여단,102기갑여단)
이렇게 예상됩니다
2)AH-64E가 경기도 동남부에 배치되어있고 서부전선을 중점으로 운영할거라고 답글을 작성한이유가
첫번째:인민군의 공세는 주공으로파주-고양축선과 철원-춘천 축선을 조공으로 포천-의정부와 동해안 축선을 이용할것이다
두번째:동해안 축선(고지전)을 제외한 3개 축선은 기계화전력을 위시한 기동전이 될것이다
세번째:군단 항공단에 KAH와 KUH를 배치하여 초기대응을 수행할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3)서부전선은 AH-64E을 위시한 항공전력으로 적의 공세를 돈좌시킨다
중부전선은 2군단의 전차와 ATGM으로 적을 막다가 7기동군단의 역습으로 궤멸시킨다
동부전선은 3군단의 전차와 ATGM으로 적의 기습적 공세를 저지한다(지원은 원주와 예천의 FA-50전투기로 한다)
이렇게 생각하기때문입니다 사실 이건 저의 뇌피셜이기는 합니다 그래도 확실할수 있는거는 각 전선의 특이점을
맞춰서 그에 따른 작계를 세웠을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