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TKMS와 인도 MDL, 잠수함 분야 협력 계약 체결

독일과 인도 기업이 수요일 인도를 위해 6척의 군용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는 인도를 방문 중인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부 장관의 임석 하에 체결되었다.

이 계약에 따르면 독일의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hyssenkrupp Marine Systems)는 인도의 마자곤 독 조선소에서 "상당한 현지 콘텐츠"를 사용하여 6척의 비핵 잠수함을 건조 및 설계하고 인도할 예정이다.

독일 회사는 뭄바이에서 열린 행사에서 체결 된 제안 된 거래에 대한 재정적 가치를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이 계약은 인도 해군 입찰에서 경쟁하기 위해 마자곤과 협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피스토리우스는 이를 "핵심 기술 분야의 주력 프로젝트에 대한 중요한 신호이자 이정표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식은 아시아 지역과의 전략적 관계 강화를 촉구한 독일 장관의 아시아 순방이 끝날 무렵에 이루어졌다. 그는 화요일 뉴델리에서 인도 대표를 만났으며, 그 자리에서 잠재적 인 거래를 옹호했다고 말했다.

인도는 러시아의 주요 무기 구매국입니다. 2015년 이후 인도를 방문한 최초의 독일 국방부 장관인 피스토리우스는 인도를 호주나 일본과 같은 전략적 파트너로 간주하여 국방 협력 및 무기 거래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수요일 규칙에 기반한 질서와 항로 보안을 옹호하는 데 같은 생각을 가진 파트너와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피스토리우스는 기자들에게 "인도는 약점이 있긴 하지만 인도네시아처럼 강력한 민주주의 국가이자 이 지역의 안정적인 국가"라며 "인도에는 민주주의가 있다"고 말했다.

"두 나라 모두 우리가 긴밀히 협력해야 하고, 신뢰해야 하며, 우리가 의지해야 하는 파트너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은 1980년대에 마자곤과 협력하여 인도 해군에 잠수함 4척을 인도했으며, 이 잠수함들은 현재도 여전히 운항 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CEO인 올리버 버크하드는 "인도의 요청이 있을 때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예전에 독일은 P75i에서 요구한 조건 문제로 사업에 참여안한다고 했는데, 그것과 다른 독자 제안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