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미 해군, 부족과 준비태세에 초점을 맞춘 예산 희망 목록을 의회에 전달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naval/2023/0...-cong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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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은 경쟁이 치열한 환경에서 첨단 전투에 대비해 함대를 더욱 강력하고 치명적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의회에 짧은 위시리스트를 발표했다.
11개 품목은 총 20억 달러에 달하며, 지난 해 목록에는 수십 개의 품목과 고가의 조달 요청이 포함되어 있었다.
마이크 길데이 해군 작전사령관은 준비태세를 최우선 순위로 설정하고 그 다음으로 치사율을 높인 다음 인력, 유지보수, 군수품 및 기타 준비태세 측정에서 지원할 수 있는 수준 이상으로 함대의 규모를 늘리지 않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러한 우선순위에 따라 해군의 2024 회계연도 미지원 우선순위 목록의 상위 4개 항목은 치사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 및 개발 노력이다.
해군은 통신이 두절된 환경에서 다양한 센서의 정보를 해안 기반 및 해상 노드에 융합하는 해상 표적 셀-부유체(Maritime Targeting Cell-Afloat)를 개발하는 데 4,500만 달러를 지원하고자 한다. 해군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정보, 센서, 사수, 플랫폼 및 무기를 통합하여 치사율과 생존성을 향상시킴으로써 프로젝트 오버매치와 합동 전 영역 지휘 및 통제(JADC2)를 직접적으로 지원한다"고 한다.
4,900만 달러가 투입되는 두 번째 연구 개발 노력은 해군 항공 작전에서 지휘 및 통제 "쿼터백" 역할을 하는 E-2D 고급 호크아이 항공기를 현대화하는 것이다. "레거시 조종석, 임무 컴퓨터, 디스플레이 및 여러 사이버 문제"를 업데이트하려는이 노력은 항모 항공기의 일부로 해상에서 작전하는 항공기가 표적을 개선하고 장거리 해상 공격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세 번째로 1억 8,600만 달러는 재래식 프롬프트 스트라이크 초음속 미사일을 탑재할 최초의 함정인 줌왈트급 구축함을 프로젝트 오버매치 네트워크에 도입하는 데 사용된다. 줌왈트 엔터프라이즈 업그레이드 솔루션은 극초음속 무기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가시거리 밖 통신을 추가할 것이다.
네 번째 항목은 '바이올렛'이라고 불리는 기밀 사항이다.
이 목록에는 2028년 또는 2029년에야 인도될 136번과 137번 선체를 포함한 신형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과 중간 급유 및 복합 점검 중인 해리 S. 트루먼함, 건조 중인 엔터프라이즈함 등 항공모함에 지상 전자전 개선 프로그램 블록 III 기능 설치를 가속화하는 데 총 4억 7,200만 달러가 포함된다.
목록에서 가장 큰 두 항목은 전 세계 시설에 대한 일련의 시설 복원 및 현대화 프로젝트에 5억 5,000만 달러, 워싱턴에 있는 퓨젯 사운드 해군 조선소의 드라이 도크 수리에 3억 달러다.
또한 함정에 탑재된 수상, 사이버 및 정보 기술 시스템용 예비 부품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 1억 달러, 항공모함의 항공 예비 부품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해 1억 7,500만 달러가 준비태세를 강화한다.
해군의 목록에 있는 한 가지 조달 품목은 해군의 물류 및 재보급 임무를 지원하기 위한 KC-130J 항공기 한 대에 1억 1,800만 달러다.
이 항목은 국방부 장관실과 관리예산처를 통해 검토된 대통령의 공식 예산 요청에 포함되지 않은 항목으로, 의회에 제출한 위시리스트의 일부다.
해군과 해병대의 공식 예산 요청은 두 서비스에 대해 총 2,558억 달러였다.
해군의 제한된 희망 목록과 달리 해병대는 이번 주에 새로운 상륙함, 항공기 및 차량 조달, 군사 건설 등을 포함하여 36억 7천만 달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