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조종사 속속 군 떠난다…”중국 높은 연봉 제시”
출처 |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50809008500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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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왜 전역행렬이 이어지는지부터 생각해야하는데 말입니다.
eceshim 2015.08.09. 22:46
저 소리 하루이틀 나온것도 아니고. 공군이 생긴 이례로 나왓을걸요.
그냥 공군도 아쉬운게 없으니 처우 개선을 안하고 묶어둘 방법만 생각하는 거죠.
그냥 공군도 아쉬운게 없으니 처우 개선을 안하고 묶어둘 방법만 생각하는 거죠.
AOC 2015.08.09. 23:08
그래서 조종 군무원을 신설 한다고 그러더니 잠잠하네요?
eceshim 2015.08.09. 23:26
급여는 민항사에 72%이고 점점 더 벌어지고 있죠.
유사시 영내대기, 위수지역 대기로 어디 함부로 못돌아다니고, 심지어 운동조차 제한되있는 실정이죠.
전투기 탈때마나 몸 상한다죠.
복무연한 다채우고 전역하는 사람들에게 중국이나 대한민국 민항사로 이직한다고 돌던지는 짓은 파렴치한 짓이죠.
과연 저분들이 남을 수 있게 공군이 처우개선을 했는지부터 따져야죠.
일반병도 최저임금의 10%안되는 열정페이로 부려먹으면서 홍보를 명예페이라고 우기는 국방부인데 공군조종사라고 다를까요.
유사시 영내대기, 위수지역 대기로 어디 함부로 못돌아다니고, 심지어 운동조차 제한되있는 실정이죠.
전투기 탈때마나 몸 상한다죠.
복무연한 다채우고 전역하는 사람들에게 중국이나 대한민국 민항사로 이직한다고 돌던지는 짓은 파렴치한 짓이죠.
과연 저분들이 남을 수 있게 공군이 처우개선을 했는지부터 따져야죠.
일반병도 최저임금의 10%안되는 열정페이로 부려먹으면서 홍보를 명예페이라고 우기는 국방부인데 공군조종사라고 다를까요.
ssn688 2015.08.09. 23:58
1. 조종 군무원은 야전부대 말고 초/고등훈련 과정 교관직으로 일부 도입된 것으로 압니다만... 야전부대에 도입하기엔, 일단 연공서열 의식이 강한 우리 정서에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2. 앞으로는 공군 조종사가 민항사로 유출...이 신문 헤드에 뜰 게 아니라, 국적 항공사의 조종사가 외국 항공사로 유출/국적 항공사들 조종사 수급에 어려움...이라고 뜰 때가 된 듯합니다만? (먼 산)
2. 앞으로는 공군 조종사가 민항사로 유출...이 신문 헤드에 뜰 게 아니라, 국적 항공사의 조종사가 외국 항공사로 유출/국적 항공사들 조종사 수급에 어려움...이라고 뜰 때가 된 듯합니다만? (먼 산)
암호 2015.08.10. 12:14
ssn688
1. 연공서열 이전에 무인기 관련 조종사 수급으로 생각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2. 땅콩을 전폭지원한 동서 윗대가리 빽이 장난아니니 조만간 볼 듯 합니다.
2. 땅콩을 전폭지원한 동서 윗대가리 빽이 장난아니니 조만간 볼 듯 합니다.
빅맨 2015.08.10. 11:39
중국이 우리 퇴역 조종사들에게 취업미끼와 함께 정보탐지를 노력하겠군요. 5~10년 친해진후 북한ㅇ 어떻고 일본이 어떻고 걱정된다며 한국이 대비책이 있나등 우회적 질문이 많아지갰죠.
빅맨 2015.08.10. 11:40
빅맨
이번 기무사 사건도 그렇개 역긴 것인데..
암호 2015.08.10. 12:15
공중급유기 한대도 아까워 이제서야 사려는 행위만 봐도 이미 시작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