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220억 달러 IVAS 계약 재협상, 다른 폼 팩터에 대한 경로 모색

미 육군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병사들이 최근 작전 테스트에서 이 장치를 착용하는 동안 신체적 질병을 계속 경험하자 수십억 달러 규모의 통합 시각 증강 시스템(IVAS) 계약을 재협상하고 있다.

더글러스 부시 미 육군 인수·물류·기술 차관보는 초기 헤드업 디스플레이 1만 대를 투입하는 한편 폼팩터 재설계를 위해 회사와 협력하고 싶지만, 이 계획은 기존 거래 수정에 동의하는 양 이해관계자에 달려 있다.

11월 4일, 부시는 제인스에게 홀로렌즈 2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군사화하는 것의 도전과 성공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혼합 현실 훈련, 임무 계획, 야간 투시 능력 등을 수행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전장에서 군인들이 훈련하고 싸우는 방식을 바꾸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획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