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스라엘제 미사일 방어망 도입 검토
출처 | https://www.bild.de/politik/2022/politik....bild.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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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이 치명적인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한다.
칼리닌그라드에 격추된 러시아의 이스칸데르 로켓이 5분 후에 베를린에 떨어진다.
군사 경고: 비상시에는 독일은 모든 중요한 러시아 미사일 시스템의 목표 지역에 있다. 그리고 여전히 그것을 막을 방패가 없다.
이것은 곧 바뀔 수 있. BILD am SONTAG 정보에 따르면 올라프 숄츠 총리와 정부는 연방 영토 전체에 미사일 방어막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스라엘처럼 아이언 돔이 전국에 걸쳐 설치될 것이다.
BILD am SONNTAG 정보에 따르면 Eberhard Zorn 감사원장이 이번 주에 총리와 만나 1000억 유로 패키지로 독일군을 현대화해야 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했을 때도 미사일 보호 방어, 구체적으로는 이스라엘제 애로우 3 시스템에 관련된 것이었다.
시스템은 다음과 같이 동작한다. 슈퍼 그린 파인 미사일 레이더 시스템은 독일 내 3곳에 설치된다. 모니터링 데이터는 Uedem(Lower Rine)에 있는 국가 지휘소로 전달된다.
그곳에서 공군이 24시간 내내 상황을 감시한다. 레이더에 미사일 공격이 포착되면 전국에 분산된 발사대 중 하나에서 애로우3가 발사된다. 애로우3는 우주에서 공격용 미사일을 요격하고 거기서 파괴한다.
비용: 20억 유로. 이 시스템은 이르면 2025년에 가동될 것이다.
장점: 이 레이더 장치는 매우 강력해서 보호막이 폴란드, 루마니아, 발트해 국가도 커버할 수 있다. 우리 주변국들은 애로우 3 미사일만 구입하면 될 것이고 독일은 레이더 이미지를 제공한다.
방어망에 대한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지만 국방예산위원회 수석 위원 안드레아스 슈바르츠는 BILD am SONTAG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러시아의 위협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더 잘 보호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독일 전역 미사일 방어막이 필요하다. 이스라엘의 Arrow 3 시스템이 좋은 해결책이다. 우리는 또한 아이언 돔을 이웃 국가들에 걸쳐 놓을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유럽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