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공자위대, 내년에 F-15 전투기 개조 비용 3970억엔 계상
출처 | https://www3.nhk.or.jp/news/html/2021121...21000.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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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성은 비용이 큰폭으로 부풀어 오른 항공 자위대의 F15 전투기의 개수를 둘러싸고, 미국측과의 교섭의 결과, 10억엔 비용을 압축해 대략 3970억엔까지 가격을 억제할 수 있었다고 하여 내년도 예산안에 개수비를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
항공 자위대의 F15 전투기의 개수를 둘러싸고, 미국의 메이커에서 제조 라인을 새롭게 정비할 필요가 생긴 것 등으로, 최초 견적의 대략 3240억엔의 1.7배에 해당하는 5520억엔까지 비용이 증가해, 문제가 되었다.
이 때문에 미국측과 감액을 교섭하거나 검토하고 있던 장거리 순항 미사일 중 대함미사일의 탑재를 보류하거나 해서 약 3980억엔까지 가격을 억제했지만 「더 압축해야 한다」라는 정부·여당내의 의견에 따라, 내년도 예산안의 개산 요구에서는 구체적인 금액을 명시하지 않는 「사항 요구」가 되었다.
그 후 미국측과 교섭을 거듭한 결과, 한층 더 10억엔 비용을 줄여, 대략 3970억엔까지 가격을 억제할 수 있었다고 해서, 방위성은 내년도 예산안에 개수비를 포함시킬 방향으로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
개수비는 당초 견적의 1.2 배로 약 730억엔 증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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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개량에 들어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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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군도 얼른 할건 해야 하는데 중요하지 않다고 예산 짤리는 형편이라 참 답답 합니다.
저 기체가 120대 채워놓고 레이다 하고 몇개만 업그레이드해도 정말 많은 것을 커버할 수 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EX 수준까지는 아니라해도 도입된지가 벌써 몇년인데 그냥 그대로 쓴다는것이 나날이 달라지는 현대전 상황에서 어떻게 할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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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F-15K도 곧 개량계획이 잡혀있고 가장 심각한 F-35의 도입 댓수를 늘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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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예산이 짤리지 않았나요? 뉴스에는 관련 시작 예산이 짤렸다고 나오더군요
방위력개선비가 15년 만에 처음으로 줄어든 것이 이번 예산 입니다.
35의 경우는 무조건 숫자를 늘리기에는 들어가는 비용이나 부담이 너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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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이번에 예산이 삭감되더라도 개량계획은 구상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F-35 비용이 비싸다고 다른기체를 바라본다면 전장에 학살 당할 가능성이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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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있었죠. 해군의 항모도 계획이고 원자력 잠수함도 계획이고 육군도 별별 계획은 다 있습니다. 그게 실현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고요.
전장에서 학살 시킬 만한 것들이 어떤 기종인지 궁금 하군요. 애초에 스텔스는 선제 공격에 가장 유용 합니다. 그 이후에는 폭장량을 위해 외부 무장을 쓰는 것이 고려되지요. 현재 한국이 선제 공격을 할만한 곳이 어디가 있을까요? 북한에게도 그렇게 못할 듯 한데.
여하튼 공군의 전투기 숫자 부족은 심각 합니다. 앞으로 더 심각해지고 그 숫자를 35로 채우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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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들과는 다르게 공군의 F-15K는 중요한 전력이라 지금 예산은 삭감되더라도 주변국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필수로 개량을 진행 할 것이고 또 멀리 볼 것도 없이 주변국 중국은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J-20을 생산하여 배치 중이고 러시아는 Su-57을 배치하여 운용중이며 곧 Su-75도 생산하여 배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죠. 일본이 괜히 세자리 숫자의 F-35로 대체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도 F-35를 도입하여 운용 중이고 KF-21로 노후기를 대체 중이지만 주변국 대응을 위해 F-35의 숫자를 좀 늘려도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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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저러니 해도 개량에 들어가긴 하네요. 75대 개량의 구체적 내용이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한국은 개량에 워낙 인색한지라 F-15K 개량은 현실적으로 어려울거 같으니 개량형 F-15J가 동북아의 최신 F-15가 되겠네요.
대당 500억인데 저도 못한다에 한표 던저봅니다 ㅎㅎ
그래도 F-15K의 역할이 중요하니 조만간 하지 않을까 합니다. F-16도 오랜기간에 걸쳐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개량중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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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6도 오랜기간 개량을 하지 않고 운용하다 거의 마지막에야 업그래이드를 했던걸 생각하면 F-15K도 막차에 탈 가능성이 높죠.
PAC-3 중고 도입 후 개량 청구서를 받은거나 BAE를 선정한 F-16 개량 사업이 한번 엎어졌던 사례를 생각하면, 이번에도 최초 사업비를 절감하기 위해서 밍기적거리다 나중에 더 큰 청구서를 받을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F-16 개량 엎어진거 보고는 좀 의아해하기는 했어요. 팬텀도 그렇고 제공호도 그렇고 적기에 업그레이드를 받았으면 지금 이렇게 고생을 안할 수도 있기는 할겁니다. F-15K, F-16은 팬텀이나 제공호랑은 다르게 적기에 업그레이드 해서 잘 썼으면 합니다. 다들 보잉이 바가지 씌우는 거라고 해서 한국의 경우에는 좀 미루다가 보잉이 좀 괜찮아지면 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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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비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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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기 개수에 4.14조원이면 기체당 422억원...
아무리 APG-82(v1), 미션컴, DEWS 개수라고 하는데 좀 심하게(ㅋㅋㅋ) 비싸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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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애초에 E형도 아니라서 그럴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