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기밀 유출 예비역 4년 실형… 특수전 기관단총 사업 무산 위기
출처 | https://cm.asiae.co.kr/article/2021100708213644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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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기공 재판결과 나왔습니다.
예비역 중령출신의 다산기공 임원 징역4년
다산기공 12개월 군 사업 입찰 금지
해외직도입이던 특수전 기관단총을 민원까지 넣어서 국산으로 돌리고 특수전 기밀 빼내다가 사업을 완전히 망친 다산기공인데 처벌이 너무 관대하군요.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6/28/2020062800887.html
이건 예전 기사인데 해외직도입을 다산이 국산화 가능하다고 민원 넣어서 막혔죠.
결국 SNT모티브를 각성시키고 사업 전체를 SNT모티브에 내준 꼴이네요. 젠장.
지나가는행인 2021.10.08. 23:23
2위는 항상 초조합니다.
1위의 아성을 넘보기 위해 기업은 가능한 한 뭔짓도 합니다. 일반직원들은 엄두도 못내는 일을 높은 양반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
문제는 후과인데, 저처럼 일이 어그러지면, 회사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먹칠을 당하죠.
정도를 걸으면서 1위를 탈환한다는게, 돈 버는 기업들에게는 정말 어려운 산입니다.
그건 그렇고 그러면 수입이 재개되나요?
아니면 SNT로 넘어가나요?
군에게 어떤게 좋은 걸까요?
지나가는행인
사업자체가 국산 확정이라 SNT모티브가 이깁니다.
지나가는행인 2021.10.09. 10:57
제너럴마스터
결국 다산은 자살골 넣었군요.
거기다 군이 원하는 제품이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