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급유기 관련 추가 배상으로 이익에 타격 예상
출처 | http://www.reuters.com/article/2015/07/1...DN2015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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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17일) 보잉은 미 공군용으로 개발하고 있는 KC-46A 급유기 연료 시스템의 문제로 2분기에 세후 5억3천6백만 달러의 책임을 지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시카고에 있는 회사는 주식당 77센트에 이르는 배상액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그 결과 금년도 이익이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2017년 8월까지 179대의 프로그램중 18대를 초기 납품하는 계약이 490억 달러를 유지하면서 급유기 개발, 인증 그리고 초기 생산을 위해 높아진 비용을 보충하기 위해 추가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배상은 보잉은 가장 큰 방위산업 개발 노력중 하나인 KC-46 급유기에 대한 두번째 배상으로, 총 배상액은 세전 13억 달러, 세후 8억 달러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