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전통적인 상륙함 줄이고 새로운 경량 상륙함으로 보완하는 비전 설명

미 해군과 해병대는 상륙함에 대한 새로운 요구조건을 다듬고, 분쟁중 이미 운용중인 다른 원정군을 지원하기위해 운용할 28~31척의 전통적인 상륙함을 요구하고 있다.

 

미 해병대는 전투를 통해 적지로 들어갈 수 있는 2개 해병대 원정여단(MEB)에 대한 요구를 오랫동안 고수해왔다 - 이를 통해 해병대는 2019년까지 2개 MEB를 운반할 전통적인 상륙함 38척을 요구하게 되었다.

 

미 해병대 사령관 데이비드 버거 장군은 2019년 7월 부임한 후 초기 사령관 지휘 지침에서 2개 MEB 요구사항을 접었다. 그는 "우리는 더 이상 2.0 MEB 요구사항을 상륙함 건조, 차량이나 다른 능력의 필요성 결정, 해상 사전배치 부대와 관련된 논쟁의 근거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더이상 2009년의 38척 요구사항 메모 또는 2016년 군 구조 평가(FSA)를 우리의 주장과 군 구조 정당화의 근거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상륙을 위한 글로벌 옵션에도 단순하게 LHA, LPD, 그리고 LSD 외에 더 많은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라고 말했다. 

 

그 이후, 해군과 해병대는 분산 해상작전과 원정 전딘 기지 작전와 같은 새로운 개념을 채택했고, 그들은 해군과 해병대의 미래 함대의 필요성에 대해 국방부 차원의 관츨을 이끌어내기 위해 새로운 해군 군 통합 해군 전력 구조 평가를 실시했다.

 

6월 17일 하원 군사위 해군력 및 군대 투사 소위 청문회에서 해병대 전투개발 및 통합 부사령관 에릭 스미스 중장은 이제 해병대는 1개 MED 수송 요건을 고려하고 있으며, 만약 전투가 일어나면 이 지역에 배치되고 작전하고 있는 해병대를 증강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미스 장군은 "전투요건 및 능력 참모차장인 짐 킬비 해군 중장의 발언에 기반한 이런 요구사항에서, 친애하는 짐과 나는 LHA/LHD 10척 그리고 LDS/LPD 21척으로 절절히 조합된 전통적인 상륙함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LHA와 LHD가 각각 아메리카급과 와스프급 상륙함이며, 이들은 각각 샌안토니오급 상륙도크함(LPD-17)과 노후한 위드비 아일랜드급 도크상륙함(LSD-41/49)를 대체할 Flight II 변형으로 보완된다고 밝혔다. 

 

장군은 계속해서 "이 연구의 최종 목표는 28척이며, 이 세가지의 차이점은 도착 시간에 추가적인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이는 하나의 MEB, 해병 원정여단, 강제 진입 그리고 언제나 나가있는 우리의 원정부대, 그리고 일본에 전진배치딘 해군 부대를 기반으로 한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배치되거나 전진 배치된 해병원정부대(MEU) 뒤에 한개의 MEB만 있었다 - 그러나, 이제는 배치된 MEU는 각 함정당 27명의 해병대원과 및 중무장을 갖춘 경상륙함(LAW) 35척으로 보완될 것이며, 이는 이미 경쟁 해역에 더 많은 전투력이 분산되어 있기 때문에 2개 MED의 대규모 후속 병력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청문회에서 소위 소속의 롭 위트만 의원은 LAW 설계와 요건, 특히 군사 또는 상용 표준에 따라 건조될 것인지를 물었다.

 

해군 획득 권한대행인 제이 스테파니는 지휘관이 능력있는 함정뿐만 아니라 저렴한 함정을 원한다고 말했다.

 

그는 위트만 의원에게 "특정 해군 특징을 갖춘 상용 기준은 우리가 이 함정을 위해 가야할 길이며, 그런 특징들은 해병대와 함께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스미스 장군은 "킬비 제독과 나는 RET(요구조건 평가 팀)에 앉아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보조를 맞추고 있으며 나와 짐 사이엔 아무런 차이도 없다. 나는 스테파니씨가 말한 것이 필요하며, 우리가 그런 구할수 있도록 저렴해야하며, 이것은 다른 모든 것들과 비슷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러분은 배에 타고 있는 해병대와 승조원들을 제한된 기간동안 보호하며 그들을 대피시킬 수 있다 - 그것이 그 배의 목적이다. 그게 애정어린 감정이 아니라는 것은 알지만, 그 화물은 우리에게 소중한 물건이다. 그래서 성능이 향상되어야 하지만, 많은 숫자를 가지려면 많은 비용이 들고 다른 모든 제품과 똑같이 보여야한다.:"고 덧붙였다.

 

비록 LAW는 최소한의 자체방어 능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지만, 물위에서 상업적인 교통과 섞이는 능력은 그 자체로 방어 메커니즘이며, 적들이 타격할 표적을 찾는 것을 막아준다.

 

킬비 제독은 LAW가 충돌에 대비하여 선체에 약간의 생존력을 더해야할 것이며, 그래서 승조원들과 해병대는 살아남고 파손된 배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타격을 입고 계속 싸울 것으로 예상되는 수상 전투함은 아닐 것이며, 이는 비용을 절감하고 거의 36척을 빠른 시간안에 배치할 수 있는 능력에 기여할 것이다.

 

해군은 이전에 FY22와 FY26 사이에 첫 10척의 LAW를 구입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군은 최근 FY22 예산 요청에서 FY22에 구입을 시작할 예산을 요청하지 않았다. 해군 대변인 클레이 도스 대령은 디펜스뉴스에게 의회가 FY23 도입에 대비하여 FY22에 해군의 연구 개발비만 지원한다면 FY23에 도입을 시작할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프로그램이 결정을 늦추는 결정은 재정적인 것이지 공학기나 다른 도전의 징후가 아니라고 말했다.

 

FY22와 그 이후 조선 예산에 대한 재정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기존의 전통적인 상륙함 프로그램도 타격을 받을 수 있다. 스테파니씨는 6월 8일 청문회에서 LHA 1척과 LPD 3척의 4척을 도입하기 위한 거래가 해군과 조선소 사이에 이루어졌지만, 해군과 국방부 지휘부는 그렇게 많은 상륙함 구매에 관심이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Fy23 예산 계획과 관련된 군 구조 평가를 완료할 때까지 "부서에서 가장 먼저 얻은 징후는 이 결정을 미루고 싶다"는 것이다. 이런 분석은 여름과 가을에 걸쳐 이루어질 것이며, 해군은 의회가 이번 계약이 만료되는 이번 회계연도가 끝나는 9월 30일 이전에 해군에 부여한 여러척의 도입 권한 이전에 결정을 내릴 준비가 되어있을 것 같지는 않다.

 

6월 17일 하원군사위 청문회에서 스테파니씨는 해군과 잉걸스 조선소간의 협상으로 4척의 함정을 구입하는 비용 중 7.1%인 약 7억 달러를 절감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