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의 JTAC가 테블릿으로 MQ-1C 그레이 이글 통제 가능해져
출처 | https://www.defenseworld.net/news/29574/...J_nonlxe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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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에 있는 병사들이 이제 테블릿을 사용하여 MQ-1C 그레이 이글 무인기가 수행하는 공습을 통제할 수 있다.
14일 GA-ASI는 애리조나주 유마 시험장에서 회사가 자금을 지원하는 기술 시연에서 지상군에 대한 향상된 상황인식 및 타겟팅 기능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은 JTAC(Joint Terminal Attack Controller)가 GE-ER(Gray Eagle Extended Range) UAS의 EO/IR 센서를 제어하고 일련의 표적들에게 신속하게 직사 또는 간접사를 요청했다.
JTAC는 Android Team Awareness Kit (ATAK)와 TrellisWare TW-950 TSM Shadow Radio를 사용하여 GE-ER 영상, 항공기 위치, 그리고 센서 필드를 볼수 있게 되었다. GE-ER의 오픈 아키텍처를 활용하여, JTAC는 포병 지원을 요청하는 디지털 화력 요청을 보낼 수 있고, 몇개의 버튼을 눌러 근접항공지원(CAS)를 위한 디지털 9-line을 보낼 수 있다.
다영역 작전을 위해 구성된 GE-ER은 JTAC가 GE-ER 운용자의 명령 없이 요청한 센서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비행 경로를 자율적으로 다시 설정했다.
이 시연은 2019년 11월 시작된 일련의 시연중 또 다른 단계다.
새롭게 개발된 기술의 사용은 음성통신에 비해 상황인식이 크게 향상되었음을 나타낸다. 이 기술은 효용성을 향상시키고 지연 시간을 줄여 부가적 피해 위험을 줄였다. 또한, ATAK 테블릿에서 GE-ER의 센서 방향을 지시하는 JTAC 기능은 man-in-the-loop 오류를 줄이고 타겟팅 속도를 높인다. 이런 발전은 현재와 미래의 무력 충돌에 있어 전장에서 병사들의 위험을 줄이는 중요한 요소다.
전장의 병사의 정찰과 장거리사정탄이 결합된 M1299가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겠네요.
이런 시스템은 한국군도 꼭 도입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