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형 SPY-7 이지스함 다동선형 검토.
출처 | https://news.yahoo.co.jp/articles/f42795...85589458b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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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자위대가 SPY-7 장착 신형 이지스함을 다동선의 형태로 건조하는것을 진지하게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다동선 형태가 파도에 의한 흔들림이 적어서 요격미사일을 쏠때 안정적인 궤도를 유지한다는군요. 그리고 갑판을 넓게해서 대형 장비의 장착을 용이하게 한다고 합니다.
https://gundamevolution.xooit.com/t23-listing-des-vaisseaux.htm
개인적으론 건담 시드에 나왔던 오브군 이지스함 생각 나네요.
으헉 막 번역한거 올리려 했습니다.
그냥 여기 올립니다.
일본, 이지스 어쇼어 대체로 파도에 의한 움직임 적은 다동선형 검토
https://news.yahoo.co.jp/articles/f42795f8d43aa1ff1a27f0802bfb7485589458bd
일본 정부가 도입을 포기한 지상 배치형 요격 시스템 이지스 어쇼어의 대체함으로 건조를 계획하고 있는 이지스 시스템 탑재함을 놓고 여러 선체를 조합한 다동선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만간 설계에 관한 조사 연구를 민간 기업에 위탁할 예정이다.
다동선은 주로 쌍동선과 삼동선으로 분류된다. 여러 선체가 나란히 붙어 상부 구조물을 받치는 형태로 통상적인 단동선형에 비해 파도의 영향을 덜 받는다. 대체함의 임무는 미사일의 경계 요격으로 파도에 의하 흔들림이 적은 구조는 요격 미사일 발사에 적합하다는 장점도 있다. 또한, 갑판을 넓게 잡을 수 있고 대형 장비도 탑재할 수 있다.
단지, 해상자위대에서 도입 실적이 적은 것 등에서, 단동선형과 비교하여 건조비가 증가하는 것으로 예상되어 2척에 약 5000억엔으로 추정되는 대체함의 도입 비용이 늘어날 수 있다.
해자대는 대잠 경계 임무를 담당하는 음향측정함이 쌍동선형이며, 삼동선형은 미 해군의 LCS에서 채용되고 있다.
번역 감사합니다.
자위대가 다동선을 고려할정도면 기존 마야급 함형으로는 그 무거운 SPY-7을 못올린단 얘기겠죠. 애초에 지상용으로 만들어진 물건이니까요.
SPY-7은 스페인도 F110급에 도입하는등 함정용도 있습니다.
이지스어쇼어의 요격체를 제대로 운용하려면 보다 안정성이 높아야한다는 의미로 봐야겠죠.
함선은 좌우 앞뒤 움직임이 있는데, 다동선은 단동선보다 함의 좌우로 움직임이 덜한편이구요.
스페인과 캐나다가 함정용 SPY-7채용한건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스페인과 캐나다와 다르게 이지스어쇼어에 쓸 레이더를 그대로 올리는거라 더 많은 배수량과 안정적인 선체가 요구되죠.
함선용에 비해 육상용 레이더가 더 크다는 말은 아직 본적 없는거 같네요
더 큰 출력을 위해 부가되는 장비들이 늘어난다면 전체 시스템이 늘어나는 겁니다만.
SPY-6와 달리 SPY-7은 아직 알려진게 별로 없어서 더 혼선들이 생기는듯 합니다.
그렇군요.
삼동선 형태로 만들어지면 진짜 저 건담시드에 나오는 배랑 선형이 닮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