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FVL Maritime Strike으로 알려진 미래 해상작전헬기 사업 시작

미 해군은 Future Vertical Lift (FVL) Maritime Strike (MS)로 알려진 미래 해상작전헬기 대안분석(AoA)을 시작했다.

1월 28일 미국 정부 계약 웹사이트 beta.sam.gov에 게시된 FVL MS AoA는 2030년대에 시코르스키 MH-60R/S 시호크와 노드롭그루만의 MQ-8C 파이어스카웃을 대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한다. 

미 해군항공시스템사령부(NAVAIR)는 "해군작전사령관실(OPNAV N98)은 "2030년에 운용수명에 도달할 MH-60R/S와 MQ-8C의 능력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비용효율적인 대안을 식별하기 위한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AoA를 수행하도록 지시했다. MH-60 씨호크와 MQ-8C 파이어스카웃은 21세기를 위한 해군 헬기 작전 개념의 기둥이다."라고 밝혔다.

정보요청(RFI)에서 미 해군은 FVL MS 플랫폼이 충족해야하는 다양한 임무 영역을 언급했다. : 정보, 감시, 타겟팅, 및 정찰(ISTAR); 대수상전(ASuW); 기뢰대응(MCM); 대공전(AW); 수색구난(SAR); 공중조기경보및통제(AEW&C); 특수전부대(SOF) 지원; 선상 작전; 군수지원; 그리고 항공의무대피(medevac). 미 해군은 또한 낮은 음향 풋프린트도 관련이 있을수 있지만, 의미를 정의하지 않고 "신호 통제"를 나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