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Many Drones Make Light Work 대규모 시연 종료

영국이 1월 28일 국방과학기술연구소(Dstl)가 대규모 군집 무인항공기(UAV) 경연을 발표하면서 ‘Many Drones Make Light Work(많은 드론으로 수월하게 일하기)' 프로그램을 마쳤다.

1월 초 훈련은 국방부 과학기술 포트폴리오가 국방안보 가속자(DASA, Defence and Security Accelerator)를 통해 자금을 지원한 Dstl의 ‘Many Drones Make Light Work’ 경연의 정점이었다. 

Dstl은 "군집 시연은 여섯가지 다른 페이로드 종류와 함께 운용 능력이 서로 다른 다섯가지 종류와 크기의 고정익 드론으로 구성되었고, Cumbria의 영국 공군 Spadeadam에서 다섯가지 대표적인 비행임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두개의 초기 단계에 이어 2019년 세번째와 마지막 단계 노력이 발표되었다. 여기에는 국방부의 DASA가 Blue Bear Systems Research가 이끌고 Plextek DTS, IQHQ, Airbus 그리고 Durham University 가 포함된 컨소시엄과 250만 파운드(미화 34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는 상황인식, 의료지원, 군스 재보급, 폭발물 탐지와 처리, 그리고 혼란과 속임수를 포함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20개의 드론 군집의 네트워크화된 운용을 시연하기 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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