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print.in/defence/govt-plans-t...uDz86HsFxc

인도 국방부는 UAE에서 카빈 소총을 한국에서 자주대공포(SPAD-GMS) 시스템을 구입하는 두가지 외국 조달 사업을 취소하고 Make in india 구상에 따르기로 했다.

 

국방안보기관 소식통들은 ThePrint에 최고 관계자들이 참석한 특별 회의에서 약 40억 달러 규모의 두가지 프로젝트를 자체적으로 만들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새로운 CQB 카빈 도입은 2017년부터 진행되어왔다. 

 

UAE 회사 카라칼 인터네셔널은 2018년 9월 패스트 트랙 계약에 따라 L-1 최저 입찰자 자격을 가졌다.

 

그러나, 이번 거래를 무산시키길 원했던 DRDO, 그리고 국내 소형 무기 업계에 의해 가격 책정과 대표성 때문에 험난한 일정이었다.

 

카빈은 현재 사용중인 구형 9mm 영국제 스털링 1A1 기관단총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다. 

 

인도 육군은 2017년 35만(*lakh = 10만) 정의 전체 수요에 대비하여 93,895정의 새로운 카빈소총을 패스트 트랙 구매로 선정하기로 했었다. 

 

(중간 생략)

 

 

자주대공포 프로젝트

 

SPAD-GMS 프로젝트는 악천후를 겪은 또 다른 프로젝트다. 이 장비는 1,360대의 보포스 L70 40mm 단열 기관포와 소련제 ZU-23-2 견인식 23mm 쌍열 대공포를 대체할 수단이었다.

 

이에 대한 입찰은 2013년 공개되었고 경쟁은 주로 러시아와 한국 사이에 이루어졌다.

 

러시아의 알마즈 안테이의 업그레이드된 퉁크스카 시스템을 KBP Tula는 판치르의 두가지 시스템을 배치했지만 기술 라운드를 통과하지 못했다.

 

하이브리드 비호를 내세운 한국의 한화 디펜스도 모든 기술적 변수를 충분히 충족시키지 못했다.

 

러시아는 2018년부터 국방부에 한국제 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제기해왔다.

 
 
* 인도가 인도했네요. 얼마전 인도가 발표한 방산 정책이 자국 국방을 어찌 말아먹을지 앞으로 팝콘 먹으면서 지켜봐야겠네요.
 




    



  • |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해색주 2020.09.16. 18:21

역시나 많은 분들이 우려하던데로 끝까지 가지 못하고 중간에 계약이 틀어졌군요. 인도의 경우, 국내 이익집단으로 인해서 도입정책 기조가 자주 변경되는 경우가 많네요. 중국 상대로 저렇게 해도 괜찮을지 의문이 들 정도로 이랬다 저랬다 이네요. 암튼 저렇게 지연되는 가운데 기존 장비를 운용할 분들의 노고가 크겠네요. 비호 수출되면 좋았을텐데 아쉽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Profile image 시에라델타147 2020.09.16. 19:17

우리나라, UAE 두 나라를 물먹인 인도 참 머단합니다. 

농심느구리 2020.09.16. 22:07

저도 제목 보자마자 인도가 인도했네라고 생각했는데 본문 내용 중에 똑같은 내용이 있어서 놀랍군요!

사실 k9 자주포 도입 사업이 일사천리로 진행되서 헷깔릴 수도 있지만 k9 도입사업은 아주아주 예외적으로

신속하고 깔끔하게 진행된 사업이고 보통은 사업이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이런 식이면 인도의 잠수함 도입사업을 하고 있는데 한국이 승리한다고 해도 결국 독이 든 성배같은 승리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실 인도가 전투기 도입한다고 해서 전 세계 유수의 방산기업이 참여하게 해놓고 결국 사업 엎어버리고 테자스를 도입한다고 결정해 

버렸던 적이 얼마전에 있었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로 한화도 비호로 물먹었네요.

아니 그런데 인도 무기도입에 입찰했던 방산회사들도 돈들여가며 마케팅하고 기타여러가지로 비용이 적지않게 들였을텐데 이런식으로

엎어버리면 그 비용은 어디서 보전받나요? 양심이 있다면 인도에서 보전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APFSDSSABOT 2020.09.16. 23:59

카라칼은 특수부대용 소량이면 모르겠는데 대략 9만정이 넘어가는 요구수량이었는데도

AK-203 67만정을 만들면서 단축형 카빈을 안 만들고 카라칼을 도입한 부분부터 좀 인도답네요.

신축될 AK-203 공장에서 뭔가 뚝딱거릴것 같긴 합니다.

 

대공무기는 얼마전 인도 무기 국산화 발표 때 K9처럼 미리 자리잡은 무기 외엔 수출이

어렵겠다 싶긴했습니다. 대전차 미사일도 국산화 미련 못버리고 스파이크 라이센스 걷어찼었죠.

저러다 막히면 테자스, Su-30처럼 이스라엘이나 다른 나라 불러다 해결하리라 봅니다.

Profile image 지나가는행인 2020.09.17. 21:20

인도는 가만 보면, 뭔가, 자기나라에서 가능하다 싶으면, 간보고 그냥 뒤집는 습성이 있네요.

밀리돔 | milidom 의 저작물은 이용약관에 의거해 이용 가능합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은 별도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글/댓글 작성 전 이용약관을 숙지는 의무사항입니다. 규정 미준수에 의한 책임은 온전히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밀리돔 회원 가입, 인증, 그리고 탈퇴 방법 운영자 20.06.15. 0 555
공지 밀리돔 활동에서 지켜야할 몇가지! [1] 운영자 18.07.26. 5 8313
18759 유도무기 MBDA, 이집트 해군 Meko A-200 프리깃에 VL-MICA 함대공 미사일 공급 폴라리스 20.09.17. 0 255
18758 육상체계 UAE, 요르단에 르클레르 전차 80대 기증 [2] 폴라리스 20.09.17. 1 924
18757 공중체계 미 공군이 미래 전투기를 위한 미스터리한 풀 스캐일 시제품 제작하고 비행중 [1] 폴라리스 20.09.16. 0 897
18756 육상체계 미 육군, 9월 말까지 GPS 대안에 대한 계약 쳬결 준비중 폴라리스 20.09.16. 0 300
18755 전략 프랑스 공군, 항공우주군으로 개편 [4] file 폴라리스 20.09.16. 0 644
18754 기타 미 우주군, 우주기반 적외선 시스템으로 1월 이라크 미군기지에 대한 미사일 공격 탐지 확인 폴라리스 20.09.16. 0 214
18753 육상체계 태국, 해병대용으로 중국제 VN16 105mm 상륙장갑차 도입 결정 file 폴라리스 20.09.16. 0 504
18752 해상체계 대만, 탈레스와 레이티언에 함정용 위상배열 레이더 정보 요청 예정 [4] 폴라리스 20.09.16. 0 713
18751 공중체계 미 해군 E-2D, 조종석 업그레이드를 통해 HUD 장착 예정 폴라리스 20.09.16. 0 315
» 기타 인도, 자국 장비로 가기 위해 비호 복합과 카라칼 소총 도입 취소 [5] 폴라리스 20.09.16. 0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