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일본에서 P-3C와 헬리콥터 획득 계획

필리핀 국방부(DND)가 해양 국경 감시에 필수적인 군의 능력을 증강시키기 위해 일본에서 P-3C 초계기를 획득할 것이라는 보도를 확인했다.

DND의 Peter Paul Galvez 대변인은 "보도를 확인한다. 우리는 P-3를 갖는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Galvez 대변인은 "우리는 만약 그 기체들이 잉여 국방자산이 될 때는 보고 있다. 만약 잉여 자산이 된다면 , 우리는 매우 낮은 가격에 얻거나 또는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정부에 매우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자위대 소속의 P-3C 여러대가 팔라완에서 실시되는 군사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이 기체들은 필리핀 해군의 Islander 관측기와 함께 남중국해(서필리핀해)의 Recto(Reed) 산호초 지대에서 합동 순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록히드 P-3 Orion은 4발 터보프롭 대잠 및 해상초계기로 미 해군에 1960년대부터 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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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vez 대변인은 Orion 항공기와 함께 일본에서 헬리콥터도 획득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P3의 장점은 만약 구체화될 경우 C-130과 같은 엔진이므로 소화하기 쉽다"고 밝혔다.

필리핀 공군은 현재 최소 3대의 C-130을 수송기로 사용하고 있다.

* 들여와봐야 오래 운용도 못할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