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신형 이동식 155mm 포 시스템 원해

미 육군은 이번주에 다 나은 이동성, 살상력, 그리고 생존가능한 155mm 포병 시스템에 대한 제안서를 발표하면서 현재의 곡사포 전력을 대체하기 위한 또 다른 조치를 취했다.

미 국방부는 미 육군의 155mm 이동식 곡사포 프로그램의 미래 요구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산업 솔루션을 찾고 있다.

7월 30일. 미 육군은 미 정부 주요 계약 웹사이트에 FY2021 아리조나주 유마 시험장에서 육군의 이동식 곡사포 노력의 미래에 대한 발사 평가에 참가할 판매업체들에 대한 요청을 게시했다.

또한 미국 정부(USG)는 외국 대포 시스템과의 미국 탄약 호환의 위험을 인식하고 있으므로, USG는 현재 M777 견인곡사포와 모든 미국탄약 인증 자격에 사용되는 M776 포 조립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이고, 이를 사격 평가 시스템에 사용하길 원하는 업체에 적용할 것이다. M776 포를 정부 제공 장비로 제공하는 것은 계약업체들이 M776 포 사용을 위한 실행 가능한 통합 개념을 갖는 것에 달려 있다.

동시, AM 제너럴과 Mandus 그룹 협력팀의 Brutus라고 불리는 FMTV에 장착된 새로운 155mm 곡사포도 나아갔다.

곡사포는 보호되거나 보호되지 않은 표적에 대응하여 배치하기 위해 광범위한 탄약을 사용할 수 있고 적의 기갑부대의 기동을 차단하고 지역을 어둡게하거나 조명할 수 있는 역 이동 장애물을 만들 수 있다. 

곡사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 육군이 새롭고 이동성이 뛰어난 경량포에 관심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