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해 싱가포르의 잠수함과 헬기 인수 지연

세계적인 코로바 바이러스 대유행의 여파가 유럽과 미국에서 싱가포르에 대한 새로운 잠수함과 헬기 납품을 지연시켰다.

그러나, F-35B 납품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Ng Eng Hen 국방 장관은 싱가포르의 연례 군의 날 행사동안 화상회의를 통해 기자들에게 인빈시블급으로 알려진 독일 TKMKS의 Type 218SG 잠수함 네척중 첫 함정의 납품이 2021년에서 2022년 중으로 늦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마찬가지로, 장관은 금년 말에 있을 예정이던 싱가포르 공군용 에어버스 헬리콥터 H225M 중형 및 보잉 CH-47F 치누크 대형 헬기의 초기 납품도 2021년 초반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은 최대 12대의 F-35B의 첫 4대가 2026년 출발을 위해 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런 지연이 전염병으로 인한 세계적인 공급망의 붕괴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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