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F-35A DEAD/SEAD 개장 시작
출처 | https://www.janes.com/defence-news/news-...fc3923bef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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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게시된 계약 통지에 의하면, 미 국방부가 록히드마틴 F-35A JSF에 대한 적 방공망 파괴/방공망 억제(DEAD/SEAD) 능력을 완전히 파괴하기 위한 개장 작업을 시작했다.
국방부는 Lot 14와 15 F-35A 항공기에 대한 풀업 DEAD/SEAD 기능의 구조적 요건을 지원하기 위한 개장 솔루션을 개발하고 인증하기 위한 비반복 기술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업체와 3678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미 공군과 해외 F-35A 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계약은 2022년 8월까지 계속될 것이다.
DEAD/SEAD는 제공방어(DCA); 근접항공지원(CAS); 공중차단(AI); 타격, 조정 및 정찰(SCAR); 비전통적 정보감시정찰(NTISR)과 함께 F-35의 핵심 임무중하나다.
미 공군은 2016년 8월 F-35A의 초기운용능력(IOC)를 선업했고, 당시 공군은 이 항공기가 제한된 DEAD/SEAD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밝혔었다. 제한된 역량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 정의하지는 않았지만, GBU-31/32 1,000lb/2,000lb JDAM를 포함하여 당시 출시된 기본 무기 패키지를 사용하여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블록 3F 소프트웨어 패키지에는 GBU-39 소구경폭탄(SDB)와 AGM-145A/C 합동원거리무기(JSOW) 활공폭탄이 포함되어 이 역할에도 활용할 수 있다.
(접근거부/지역거부 A2/AD로 알려진) 풀업 DEAD/SEAD 역할의 경우 F-35A는 the Stand-in Attack Weapon (SiAW)를 받을 예정이다. 아직 개발중인 이 무기는 노드롭그루만의 AGM-88E AARGM를 크게 활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