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국방장관, 이스라엘군의 다년간 계획 승인

나프탈리 베넷 국방장관은 모멘텀 플랜(Momentum Plan)은 군대를 더 유연하고, 똑똑하고 치명적이게 만들것이지만, 이 계획의 예산은 아직 불확실하다고 했다.

1월 26일 일요일 국방장관은 육군의 최신 다년간 모멘텀 플랜을 승인하여상당한 예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내각의 승인을 얻기 위한 길을 열었다고 The Times of Israel의 Judah Ari Gross가 보도했다.

이 다년간 계획은 이스라엘군이 앞으로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는 위협에 맞서기 위해 무기를 갖추고 부대를 훈련시키는 일반적인 틀이 될 것이다. 아비브 코하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이 개발한 이 계획의 지침 원칙인 미래 전쟁은 가능한 빨리 승리해야 한다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 군이 구체적인 목표물 목록과 타격에 필요한 무기 및 장비, 그리고 이를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지속적으로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모멘텀 플랜은 임시 정부가 승인할 수 없었던 국방예산의 대폭 증액을 요구할 것이다. 베넷 장관은 성명에서 모멘텀 플랜은 곧 안보 내각의 정식 승인을 받기 위해 제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안된 모멘텀 플랜은 중형 드론 보유량을 늘리고, 미국으로부터 정밀 유도미사일을 대량으로 획득하며 추가적인 대공방어 포대를 구입하는 등 IDF의 무기 획득에 막대한 투자를 보게 될 것이다. 이스라엘군은 또한 시가전에 훈련을 초점을 맞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