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러시아제 헬기 구매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필리핀 국방부는 필린군이 지상, 해상 그리고 공중 자산을 획득하여 역량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고 봄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제 Mi-17 헬기 도입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

Delfin Lorenzana 국방장관은 BusinessMirror가 군이 공수 및 수송 요구조건의 일부로 러시아제 중형 수송헬기 16대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보도한 뒤 이렇게 말했다.

이 헬기는 대당 1470만 달러에 제안되어 총 125억 페소이며, 러시아 공식 무기 수출기관인 Rosoboronexport를 통해 추가로 한대를 공짜로 받는다고 알려졌다.

장관은 필리핀 공군은 최종 사용자로서 러시아제 헬기를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관은 "필리핀 공군이 Mi-17 도입을 원하고 있다. 이번 러시아를 방문하는 동안에 계약이 체결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오늘 두번째로 러시아를 공식 방문하여, 푸틴 대통령과 양국간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장관은 공군이 Mi-17을 원했지만, 적절한 평가를 거쳐야 한다고 말했다.

장관은 "우리 기술실무그룹이 연구중이다"라고 했다.

정부가 Rosoboronexport를 통해 러시아제 중형 헬기를 도입하면 이것이 모스크바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필리핀 군사조달이 되지만, 이것은 미국의 제재를 위반할 위험성이 있다.

(이하 생략)

* S-70 도입으로 결정된 건 이미 계약 끝났다고 알려졌습니다만......추가 도입을 위한건지 모르겠네요.

S-70 계약에 대한 기사는 아래 입니다.

https://www.adas.ph/philippines-orders-16-sikorsky-s-70i-black-hawk-utility-helicopter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