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이 새로운 미사일 방어 레이더 프로토타입을 누가 만들지 거의 결정했다고

육군이 현재 개발중인 미래 통합 대공 및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위한 센싱 능력을 제공할 Lower-Tier Air-and-Missile Defense Sensor(LTAMDS)을 누가 만들지 거의 결정했다.

육군 AMD 현대화 담당 부책임자인 Daryl Youngman은 디펜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육군이 봄동안 뉴멕시코주 화이트샌드 시험장에서 "sense-off" 경쟁에 참가한 3개 업체중 한 곳과 늦어도 회계연도 말에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른 소식통에 의하면, 결정이 다음달에 내려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레이더는 레이시언이 제작한 육군의 패트리어트 시스템을 대체할 새로운 AMD 시스템의 일부다. 레이티언, 노드롭그루만 그리고 록히드마틴-엘타 시스템즈 팀은 모두 레이더를 화이트샌즈 sense-off에 가지고 왔고 그후 7월에 프로토타입 경쟁을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

승자는 FY22 회계연도말까지 6개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여 레이더를 만들고 다음 평가를 위해 장치를 배치할 수 있는지를 입증하게 된다. 모든 것이 잘되면 16개의 추가 레이더에 대한 후속 계약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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