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우주에서 자위적 태세를 강화할 것

프랑스가 2025년까지 이미 배정된 36억 유로(40억 달러) 외에 7억 유로를 추가로 투자하여 우주 능력을 강화하고 감시수단을 강화하며 우주에서 자기 방어 수단을 획득하기로 결정했다.

7월 25일 Florence Parly 국방장관은 "만약 우리 위성이 위협받는다면, 우리는 적국의 위성을 눈이 멀게 만들 것이다. 우리는 응수할 시간과 수단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 이것은 우리의 위성에서 강력한 레이저를 사용하거나 순찰중인 나노 위성을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는 프랑스 남부 툴루즈에서 9월 1일부터 우주사령부가 창설될 것이라는 7월 13일 마크롱 대통령의 발표에 이어서 나온 것이다. 처음에는 220명으로 구성되며, 공군 산하에 놓이며 나중에 항공우주군(Air and Space Force ,Armée de l’Air et de l’Espace)이 될 것이다.

Parly  장관은 Lyon-Mont Verdun에 있는 제942 공군기지에 있는 대공방어 및 항공작전사령부(CDAOA)에서 "결국, 이 지휘부는 우리의 모든 우주작전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은 "오늘날 우리 동맹들과 우리 군사적 적들은 우주를 군사화하고 있다...우리도 행동해야한다. 우리는 준비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장관은 감시와 적극적 방어라는 두가지 주요 요소를 갖춘 "마스터링 스페이스"라는 새로운 무기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프랑스는 Graves와 Satam 레이더 그리고 Arian Group과 CNRS(국가 투자 과학연구센터)가 배치한 망원경 덕분에 우주 감시 시스템을 갖춘 몇 안되는 나라중 하나다. 장관은 "Graves의 후계자는 신발상자보다 크지 않은 1,500km 떨어진 위성을 탐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규정했다.

장관에 의하면, Syracuse 통신위성에 감시카메라를 추가하고 2023년부터 순찰자 나노위성을 조달하는 등 위성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한다.

관계자들은 이 새로운 전략이 전적으로 자기 방어 원칙 뿐만 아니라 우주 탐사와 이용의 자유를 보장한 국제적입 법적틀 안에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프랑스 자체의 국가 우주법은 군사적 우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고려하기 위해 부처들 내부에서 조정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