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미국 군함을 파괴할 수 있는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했다고
출처 | https://defence-blog.com/news/china-repo...ships.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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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식통들이 중국 해군이 미스터리한 대함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했다고 보도했다.
최신 정보에 의하면, Type 055 구축함의 화력을 증강시키기 위해 개발된 극초음속 미사일의 프로토타입이 지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식통은 YJ-XX로 알려진 새로운 극초음속 미사일이 미군의 미사일 방어망을 파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YJ-XX는 SM-3 블록 IIA와 SM-6 블록 IA 힛투킬 요격미사일에 기반한 미국의 대공방어시스템을 침투할 수 있는 사거리 1000km의 극초음속미사일이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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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미사일도 저리 움직여야 한다는건데, 데이터링크 필수에 거의 종말까지 유도해 주어야 겠네요. 중간에 추력 모자라 떨어질듯요. 로켓모터로는 힘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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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현재 미사일이 내게 떨어지는것인지 초기에는 감도 못잡으니 어떤궤도를 그리는지 기다려야 할듯요. 아니면 초기에 두개나 세개쯤 날려서 고 중 저 고도에서 가까운거로 때리던가요.
저게 그림이 저래도 평면도 아닐꺼고, 입체로 저럴건데 하드킬하기가 쉽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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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5분이면 연소가 끝난다는 로켓모터로 저런기동을 하게 하려면 200km이하(100이던가?)의 저공으로 글라이더 비행을 해야 할건데요. 아니면 램제트를 쓰던가요. 소요높이까지 로켓모터의 도움을 받고 나서 고도에 안착하면 램제트를 쓰지 않을까 합니다. 저게 그림은 저래도 약 1,000km로 폭을 늘리면 저렇게 심각하게 위아래 기동하는게 아니고 그래도 레이더로 탄도를 찾기는 어려울듯 싶습니다.
얼마전 러시아와 중국에서 만들었다던 극초음속 글라이더의 지대함 버전이 아닐까 합니다.
위 궤적을 어디까지 믿고 해석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발사 후 비행 초반에 SM-3같은 대형부스터로
한번 치솟아 오를 가능성은 아주 높아 보이고 본 탄체는 극초음속 글라이더일 듯 보입니다.
중반의 완만한 궤적이 글라이딩, 후반 급하강, 급기동은 램젯 가동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