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백두정찰기 지난 연말 본격 전력화…추가 도입도 추진
출처 | 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7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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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접경지대 고정익기,뢰전익기의 비행거리 제한이 있죠.
'피신트'라는 것을 처음 들어 봤네요
기기끼리 하는 무선 통신을 감청한다는 것인데, 이런 것도 들을 수 있군요.
미국이 무선기기통신을 탐지하고 이를 방해하는 일을 북한 미사일상대로 했다고 들었었는데, 우리도 감청하는것 까지는 되는군요.
발사의 왼편이라고 합니다만. 원거리전자전공격이었는지 아니면 해킹이었는지는 수십년뒤에나 알겠죶
U-2의 정상운행 고도와 비슷한 수준이라서 북한의 지대공 미사일 사거리에서 벗어 난다는데 괜찮을까요? 무엇보다 이미 U-2는 격추 기록이 있지 않나요?
상대방 영공으로 안들어가면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U2는 상대방 영공으로 지나가다가 격추된 케이스 입니다
하긴 지금 같은 국면에 북한도 그런 무리한 도박을 하지는 않겠죠.
최근 남북 군사합의서에 따라 파주즈음에서 정찰하면 자강도쪽의 중국접경지역과 함경북도쪽 지역 외에는 거진 다 탐지하겠네요. 좋은 소식이네요
U-2작전고도가 15km은 아닐텐데요. 20Km은너끈히넘어가는데요. 실제 최대작전고도에서 정찰범위가 굳이 휴전선상공이 아니라도 대단합니다.
팰컨이면 비즈니스젯 중에선 손꼽히는 비행성능이니 잘 고른듯 하네요.
우리도 발사의 왼쪽이라는 기술을 얼렁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ICBM은 발사 후에는 탄두불능화같은 작동은 못하게 되어있다고 들었습니다. 된다면 온갖기술로 재밍을 시도할 테니까요.
북한미사일은 계속 날라댕기는게, 아직 실재탄두라기 보다는 연습용이라 각종데이터를 주고받으려고 장치를 넣었나 봅니다.
지난번에 보니 날아댕기면서 하방향의 사진을 찍어서 보여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