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R “北, 산음동서 미사일 발사 준비 중인 듯”
신문에서 말하는 것이 맞다면, 이제 몇 달 전처럼 미사일이 날라다니기 시작할 수도 있겠군요.
미국쪽에서 계속 북한을 주시하고 있는데, 좋은 소식은 안들리네요.
서로 갈라서지는 않았으면 좋겠는데요.
북한으로서도 이번이 좋은 기회인데, 서로 주판알만 튀기면서 합의를 못하고 있으니 참 답답합니다.
다음 미국대통령을 기다리는것은 좋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아예 안만나 줄지도 모릅니다. 내려놓기 전에는.
간단한 문제를 북한이 어렵게 푸는 듯 한데 북한 당은 문제 없어도 극단적 경향이 있는 군부에 제시할만한 명분이 필요한걸까요?
북한 상황이 녹록지 않을 겁니다
우리대통령도 맘대로 할 수 없는 일이 많은데, 북한은 오죽 하겠습니까. 잘못하면 뒤집어 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군부가 득세하거나 정은이가 정권을 유지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지 모르죠.
지금 고민이 많을 겁니다.
북한이.공식적으로 선군지도체제에서 변화 하려고 한다지만
https://www.google.co.kr/url?sa=t&source=web&rct=j&url=http://m.hani.co.kr/arti/politics/defense/750461.html&ved=2ahUKEwjelpP9ivXgAhXIDaYKHaZXBSEQFjAFegQIAxAB&usg=AOvVaw24gFR7iZ2hPZkTlwLPPAkN
군을 장악하지 못하는 수반의 국가허수아비라면
현재의 혈연중심의 북한체제가 유지될리가 없겠죠.
애초 민주주의 국가의 관료제나 국가 시스템을
북한의 1인 지도체제하에서 당군 중심이된
변형된 스탈린사회주의 관료제나 국가시스템을
같은 연장선상에서 비교하는것 자체가 넌센스죠
그리고 북한자신의 핵포기 북체제의 비핵화라는 단어를
북한 중앙당 내부 선전물 내부 교육용으로에 공식적으로나온적조차 없습니다.
대신 북한선전매체에서 한반도 비핵화라는 용어가 나올뿐이죠.
용어의 간극에대해서 어떤차이가있는지는 다아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서로 사용하는 용어의 간극과 트럼프와 그의 공약, 지향점과 미국 주류 정계의 반목을 감안하면 '조선반도 비핵화'라는 테이블에 올라간 판돈이 무엇인지는 꽤나 명징하다고 봅니다.
북한이 3대에 걸쳐서 공고히 하고 있는 정권이지만,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두고 봐야죠. 저는 비관적으로 봅니다 만.
북한에게는 지금이 최대의 위기이자 기회입니다. 이를 저버리면 앞날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국외적으로 핵과 미사일로 게임을 시작한것은 북입니다. 끝맺음도 북이 해야 합니다.
인민들도 알고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어떤식으로든 결론을 내야 합니다.
그 결과에 따라 상당한 후 폭풍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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