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팩 국산화·공급물량·생산일정…끝나지 않는 K2전차 혹한기

K2는 파워팩문제로 시간이 늘어지는 참사를 당한 비운의 무기입니다.

KFX는 K2와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2년의 일정 지연은 거의 이적 행위 수준인듯 합니다

이미 테스트 통과했던 시제품인데

과도한 파워팩 국산화 고집과 국내산 파워팩 품질 불량 때문인데 탈탈 털어서 외압 넣은 자와 사업관리 책임자는 책임 져야맞지 않나 싶네요

전차수량이 준다고 해도 교체해야할 구형이 산더미같은 수량인데 신형의 생산을 줄인다는 것도 이상하고

핼기가 아무리 성능이 우수해도 공격해서 점거하고 있을수는 없는 어찌보면 전투기와 유사한 성격을 가진 무기를 공격대상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전차수량을 감소시키며 배치할 무기체계인지는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m계열 전차는 도대체 언제까지 쓰게 될까요?? ㅠㅠ

결과적으로 2차 그냥 독일제파워팩으로 진행하고 3차 목표로 개발하는게 나았다고 봅니다.

수출시장에서 K9의 장점이 충분한 국군 물량을 바탕으로 비용을 절감하며 창정비 개량분 판매와

신규 판매를 병행하는 것이었고 K2는 수량에서 오는 이득을 잃었습니다.

그 사이 환경이 바껴서 그렇지 2차 예정대로 진행했으면 지금 현재 시점에서 지연된 2차가 아닌

3차 혼합파워팩 100여대 정도까진 가능했을 겁니다. 결과적으로 업체들에게도 손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