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KC-130T 공중급유기 추락이 공군 정비창의 조잡한 정비가 원인이었다고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air/2018/12/...pen-ag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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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정비창의 조잡한 정비 작업이 2017년 7월 16명이 숨진 미 해병대 예비군 KC-130T 추락의 원인이었다.
디펜스뉴스와 밀리터리 타임스가 입수한 조사 명령과 2000페이지 분량의 지원 문서에 의하면, 부식된 블레이드가 항공기에서 떨어져나와 동체를 갈랐고, 비행기가 세조각으로 쪼개져 미시시피의 콩밭으로 추락하게 하는 일련의 사고를 촉발시켰다고 했다.
블레이드는 2011년 민간 정비사들이 부식과 다른 문제들의 근본을 책임지는 Warner Robinson 항공 군수 복합기지에서 오버홀 되었다. 그러나, 조사관들은 이미 프로펠러 블레이드에 작은 균열과 파인 곳(pit)의 증거를 찾았지만, 정비사들이 이를 제대로 처치하지 않았고 - 이것이 큰 균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현재, 미 공군은 이런 실수가 반복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하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