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자대, F-35로 F-4 대체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digital-show...-the-f-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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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맹을 위해 거의 반세기동안 운용해온 냉전시대 전투기의 사용을 줄이려 준비하면서 일본의 팬텀 전투기의 시계가 재깍거리고 있다.
현재 미쯔비시 F-4EJ 팬텀II를 운용하고 있는 일본 항자대 비행대 1개가 2019년초 F-35A 전투기로 전환되고, 그 다음해에는 다른 비행대가 뒤따를 것이다. 세번째 비행대의 기체들도 비슷한 시기에 퇴역할 것이며, 일본의 48년간의 그 전투기 운용이 끝나게 된다.
팬텀 퇴역을 기념하면서 항자대 제302 비행대는 12월 2일 일본 수도 도쿄 북쪽 이바라키현 하쿠리의 항자대 기지에서 에어쇼를 열었다. 기념 도색을 한 기체 두대가 무대 중심에 위치했다. 하쿠리는 일본 항자대 팬텀 비행대 세개의 모기지다.
하쿠리 에어 페스티발에는 현지 관람객 외에도, 호주, 네덜란드, 영국 등지에서 온 그룹과 다른 많은 나라 출신들이 참가했다.
(이하 생략)
*우린 퇴역하는 기체들에게 이런 기념식 해줄까요?
RF-4C나 F-4D도 퇴역식은 해줬으니 에어쑈는 무리더라도 퇴역식은 해주겠죠.
F-4D (퇴역식)
http://www.korea.kr/policy/pressReleaseView.do?newsId=155549001
https://www.yna.co.kr/view/AKR20100616058000043
RF-4C (기념도장 + 퇴역식)
http://ebrief.korea.kr/briefing/briefingDetailPopup.do?brpId=40190&gubun=G#none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4/02/28/2014022800048.html
Ps: 가장 늦게까지 생산한게 F-4EJ인데, 역시 오는데는 순서 있어도 가는데는 순서 없군요.
일본도 진짜 오래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