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군산 비행장에서 신속 비행장 피해 평가 시스템 RADAS 시험 비행 실시
출처 | https://www.dvidshub.net/news/293625/kun...est-fl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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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은 혁신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행하면서 공군의 훈련과 전투 방식을 향상시키는 길을 가고 있다.
가장 최근, 8월 11일에는 제8 토목기사 부대 시설대(CES)는 미 공군 최초로 Rapid Airfield Damage Assessment System (RADAS) 의 운용 시험 비행을 실시했다.
신속 비행장 피해 평가 시스템은 비행장 복구와 평가 절차 개선을 위한 미 공군 토목기사 시설센터 준비태세 부서의 최근 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중 하나다.
제8 CES가 실시한 비행에서 Aeryon SkyRanger 무인기의 발진 작업과 비행장 간접 측정 기능을 시험했다. 이 시스템은 가혹한 환경과 까다로운 기상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을 제공하는 무인항공기 시스템이다.
실제 시나리오에서, 이 혁신적인 도구는 적의 기지 공격 직후, 신속히 배치되어 비행장 손상이나 비폭발물(UXO)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었다. 엔지니어와 지휘부 모두에게 비행중 전반적인 사진을 제공하고, 평가 중에 비행장 영상에 대한 되감기와 줌을 제공한다.
(이하 생략)
CES는 우리군의 시설대대로 번역이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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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은 어렵네요 ㅜㅜ
공군에서 복무하지 않으셨으면 시설대대라는 개념이 좀 생소하기도 하실 것 입니다.
공병+시설관리+소방+건설계획(설계)+항공기 지원을 담당하는 곳이긴 하죠.
아래분께서 시설공병대대라고 말씀하시긴 했는데, 공군에는 공병개념이 없어서 시설대대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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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가 Civil Engineer Squadron의 약어인데, 주한미군 시설공병대대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