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박격포에 레버 및 후미장전을 쉽게 채택하기 힘든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https://youtu.be/io3NHBKQSQ4
그야 말로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속사를 해주시는 미군 아저씨들.
연사력이 대구경다련장과 맞먹는것같네요
오... 뭐 그냥 반자동이네요
항상 궁금했었는데 우리 군에서도 저렇게 박격포 속사를 하나요?
저러다가 손 날라가는거 아닌가요?..
전차 장전수도 3~4초만에 장전하는걸 보면 패스트 리로딩은 미군의 전통이 아닐까 싶습니다.
속사시 발사 속도를 보면 거의 1초에 1발 꼴로 발사를 하는데 저렇게 빨리 발사해도 포의 수명에 악영향이 없을까요?
속사를 한다해서 포의 수명에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단지 과열로 인해 쿡 오프가 문제될 수 있겠죠
어차피 박격포라 쿡오프는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탄을 넣었는데 발사가 안되면 그게 더 골치아프죠.
그리고 화포나 총기류에서 열변형은 수명을 갉아먹는 주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온도가 너무 올라가면 포신 내부 코팅이 급속도로 마모된다거나, 경우에 따라서 포신 자체가 휘어버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초당 한발꼴로 쏘아도 장시간 지속사격 하지 않으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겁니다.
장약에 불이 붙는다는건 생각을 못했네요. 하긴 박격포는 장약을 테두리에 두르고 넣으니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i56wbrNc_o
저런식으로 쏘면 이런 결과가 나오죠.
영상 설명에는 Mortar barrage eliminates one Taliban fighter after they were caught placing IEDs. A hellfire missile is used for the other.로 되어 있으니 연속 발사와는 전혀 상관없어 보입니다만...
유튜브 찾아보니 쿡오프로 설명되는 영상은 이 영상이 맞을 듯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OSmT0f5d8s
자동으로 발사되는 것이 아니라 따로 격발해주는 물건이다 보니 쿡오프가 저런 형태로 이루어지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