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연합사 체제에서 이것이 가능한 소리 일까요? (기사 펌)
http://v.media.daum.net/v/20141111082503933?f=p
과연 이 썰이 신빙성 있는 이야기 일까요?
걸프전때 야간 저공비행으로 이라크군 시설 파괴한게
미 공군인데 그 실력이 3년만에 실전 된것도 아니고..
게다가 91년 당시 미 공군은 사용한 탄약은 무유도 폭탄이 대다수였죠.
무유도 폭탄으로도 야간폭격으로 그런 전과를 낸 미 공군이..
그리고 특정인(기자포함)에 대한 기사 비판등이 아닌 비방의 경우도 제재대상이 되니 유의하여 주십시요. 위 기사 작성자는 현재 국회의원입니다.
그리고 왜 엪-16이 저공비행으로 장사정포를 타격해야될까요 북한은 저고도 방공망이 조밀한 곳인데
저 기사도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죠... 저분 발언중에 서해에 영국 뱅가드급 원잠 좌초도 있는데 그런게 확인된 적 없습니다.
그냥 걸러 들으면 되는 그런 주장입니다.
지가 만든 한겨례 어용 군사잡지에 소속된 편집자, 기자들 임금 체물해놓고 튀는 놈인데 뭘바래요
기사 작성한 인원을 보니 더 이상 말할 가치가 없습니다
출처 : https://namu.wiki/w/%EB%8D%94%20%EC%9D%B4%EC%83%81%20%EB%A7%90%ED%95%A0%20%ED%95%84%EC%9A%94%EA%B0%80%20%EC%97%86%EB%8B%A4
굳이 영변 폭격이 아니더라도 어차피 전시 작계에 그런 것은 미군과 한국군이 어떻게 분담해서 처리한다고 다 되어 있지 않나요? 영변폭격에 주한미공군도 투입되어서 대응 전력이 모자라서 그렇다는 것인지..
1. '영변 폭격론'의 진실…"대통령에게 보고된 계획 아니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97043&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하긴 백악관이나 국무부, 국방부 선의 검토는 했을 수도 있겠죠.
2. http://egloos.zum.com/sonnet/v/2941757
당시 게리 럭 주한미군사령관은, 북폭 자체에 대한 반대까지는 아니더라도, (민간인)미국인 소개조치는 한국정부기관의 협조 없이는 불가능하며, 제발 현지 사정 좀 헤아려달라고 하는 처지...
정치적 흐름과 별개로 당시 미군의 역량에 관해서 보자면...
>무유도 폭탄으로도 야간폭격으로 그런 전과를 낸 미 공군이..
무유도 폭탄으로 "외과수술적 폭격"의 전과를 낸 건 아니죠. 소수의 PGM 운용가능 기체와 순항미사일을 최대한 활용해가면서 이뤄낸 전과...
저고도 침투는... 상대방 중고도/고도도 SAM을 제압 못한 상태에서 들어가야 한다면, 어느 정도의 손실을 각오해서라도 저고도로 들어가야죠. 언제 쓸 날이 올지 의문이긴 하지만, B-2조차도 저고도침투능력은 갖췄습니다. :) 1차 걸프전이야, 사담 후세인의 오판으로 미군이 상당한 전력을 전개할 시간을 줬고, 집결된 전력과 축적된 정보로 방공망을 파괴/포화로 무력화할 방법이 있었지만, 갑자기 영변 폭격하라면 SAM 포대에 제압이 충분치 않았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나저나 김종대의 언급에서, 그때 미 7공군에 F-16이 27대밖에 안될 리가???? 랜턴 운용 가능한 기체 기준인지 뭔지 모르겠네요(따지는 게 부질없을 듯한 필자이지만...). 아니, 그보다 스텔스기를 동원할 수도 있는 건데... "못해서 & 작전기 피해가 심해서"보다는 "전면적으로의 확산 or 수도권에 큰 피해" 부담이 더 작용했을 거라고 봐야죠.
극우에 지만원씨가 있다면..... 반대진영에는 이분이....;;
기사 내용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