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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1 사통을 줄이는 간단한 아이디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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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S내장형 조준경모듈은 향후 어떻게 되어야 할까를 예전부터 고민하면서, 관심있게 지켜보는 찰나, 마침 Block2 개발계획을 공표했더군요.

일단 K-11의 기존 사통구조도를 한번 보실까요.

 

 

K-11 사격통제장치 외부구조도.jpg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러한 기존 FCS조준경의 소형경량화를 기본개량방향으로 설정하려면, 일단 주간조준경을 기반으로 FCS조준경을 제작하여야 부피를 최소화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K11의 FCS구조는 주간대물에서 레이저를 송광하다보니 전면에 열영상광합어뎁터의 부착이 다소 어려워지는데, 그러다보니 별도의 열영상용 대물렌즈를 배치해야됩니다.

아래와 같이 다르게 변경하면 어떨까 제안해보고 싶네요. (뭔가 이상한 K-11은 이전에 25mm구경 탄으로 강화하자며 그려놓은 합성이미지 입니다..그러려니 넘어가주세요.)

K-11 사격통제장치 크기를 줄여보자.jpg

 

절대 K-11 Block2에서 야시장비가 필요없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야시모듈을 별도로 제작하여 주간FCS조준경과 야시어뎁터를 동축선상에 배치하자는 것이죠.

 

이러한 야시장비 분리는 향후 추가적으로 야시장비(열상소자)의 발전에 따른 PIP도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중량측면에서도 구지 야시장비가 필요없는 임무도 있는바, 무리하게 야시장비와 FCS를 통합하지 않고, 이를 통해 배터리 사용을 효율적으로  하자는 부분도 있고요. 아래와같은 예가 있겠지요.

K-11 야시장비 어뎁터방식.jpg

야시수단을 FCS와 별도로 분리하고 아래의 두종을 적용할수 있도록 개발하고, 사용자의 임무 및 상황에 따라 적용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1) 대물렌즈부에 장착이 가능한 열영상(비냉각)어뎁터를 적용. (장점:향후 PIP유리, 열영상)

2) 접안렌즈부에 장착이 가능한 광증폭 어뎁터를 적용. (장점:가격이 비교적 착함, 저전력으로 운용가능)

 

현재의 K-11의경우 유선전시장비로 계획된 부분도 무선화(블루투스?)하여 외부단자를 최소화 하는것도 방법이 아닐까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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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eshim 2015.07.31. 18:10
전 그냥 스나이퍼 포드 같이 공통광학계로 개발하는 것이 ㅇㅅㅇ
eceshim 2015.07.31. 19:51
?????
유킴임 그림에 보시면 접안 렌즈 위에 뚜껑 보이시나요?
저게 배터리 입니다. 어마어마하게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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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글쓴이 2015.07.31. 20:12
eceshim
열상을 쓰니 베터리를 엄청잡아먹겠지요. 베터리가 다달면 사통도 꺼지고요. 그래서 첨부사진의 pvs-05k 마냥 광증폭방식으로 접안부 교체로 야시능력을 추가할수있는 방법도 고려해보고 싶네요.
대물쪽에는 열상, 접안쪽에는 광증폭을 다 허용해서 필요시 선택적으로 적용하는방식으로요.
참고로 저격총 조준경용 열상어뎁터도 이오시스템서 개발한듯한데 뭔가문제가 있는지 야간작전에는 pvs-05k를 쓰는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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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글쓴이 2015.07.31. 20:24
?????
제가말하는 방식대로라면,
탄 운용에 필수인 사통주간조준경(전력소모가적게 오래가도록)에 배터리가 있고..
열상모듈(전력소모가크나 필요시만 레일로 결합)따로 별도의 배터리가 있는거죠..

예비배터리를 손잡이나 개머리판에 보유하는방법도 있겠지만..그냥 군장에 가지고다니는게 더 낫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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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mp07 2015.07.31. 20:05
저도 유킴님 의견이 나쁘진 않아보이는데요?
eceshim 2015.07.31. 20:19

0e7dc43bfdcc413021ca1daabc7978b3.gif

 

20090321181940.jpg

 

img_3_1314_3.jpg

 

다 따로 노는 광학계를 스나이퍼 포드처럼 공통광학계로 만들어 버리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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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글쓴이 2015.07.31. 20:39
솔직한마음으론..야간은 나중에 뭘로라도 해결할테니
통합이고 뭐시고 신기술이고 다 됬고..제대로 작동하는(거리측정 잘하고, 신관장입 확실히하고, 튼튼하고 가벼운, 조준점 재빨리 잘찍어줄) FCS조준경부터 제발 잘 만들라고 하고싶죠.
종이호랭이티거 2015.07.31. 23:02
그냥 열상기능을 광증폭식으로
갈아치워버립시다
그러면 부피도 줄고 가격도 줄어드니 일석이조이지요
개인적으로
일개보병 분대에게 열상장비는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eceshim 2015.08.01. 02:04
종이호랭이티거
열화상 카메라와 야간 투기경은 원리 자체가 달라서 그렇게 못합니다.
CAL50 2015.08.01. 01:11
1. 훌륭한 아이디어 정도가 아니라 반드시 반영해야 하는 아이디어라고 봅니다.
사실 조준경 부피와 무게에 야시장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난데, 휴대폰용 열상 어댑터가 나오는 세상이니 야시장비를 분리식으로 해서 기술 발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해야 옳죠.

2. 사통장치와 야시장비는 분리식으로 만든다면 각각 따로 배터리를 쓰게 하는게 맞습니다.
K11은 사실 배터리가 생명이죠. 20밀리 유탄이 사통장치 배터리 떨어지면 그냥 초대형 슬러그탄으로 전락하니까요.

3. 접안렌즈 장착형 야사장비는 세계적인 추세로 봐도 아니라고 봅니다. 광증폭이건, 열상이건 대물렌즈 앞에 두는게 낫겠죠.

4. 주간 조준경도 최소 3배율, 가능하면 4배율은 줘야 합니다.
사거리 500m짜리 물건을 지금 K11의 저배율 스코프로 조준하라는건 문제가 있죠.
ImpMK 2015.08.01. 15:48
글쎄요. 저는 좀 회의적이네요.

1. 주간조준경과 열상을 따로 분리하게 되면, 배터리도 따로 들어가야 하고 조작도 따로 해야 하고, 결정적으로 전체 무게도 늘어납니다. 주간에는 보다 가벼워질지 몰라도 야간에는 더 무겁고 불편하고 관리하기도 귀찮은 물건이 되버리지요. 게다가 무거운 열상장비가 때에 따라 달렸다가 떨어졌다가 하면 인체공학적으로도 많이 불편해질 수밖에 없고요,

2. 대물렌즈부에 열영상을 따로 장착하게 되면, 레이저 송수신부를 가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상당히 컴팩트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안그래도 크고 무거운 편인 열영상 장비를 컴팩트하게 만드려면 비용이 상승하거나, 성능이 떨어지거나, 아니면 뭔가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지요.

3. 사실 주간에도 열영상은 제 역할을 합니다. 도저히 무게 문제가 해결이 불가능한게 아닌 이상 굳이 야간에만 열영상을 달고 다녀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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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m 글쓴이 2015.08.01. 16:18
ImpMK
군장도 점점 임무별모듈화로 중량을조절하도록 하는데..
보병화기는 분야는 전자기기를 늘여 베터리관리가 핵심인데도 점점 기능의 통합만 외치죠.베터리보급이 원활한 평시에는 이게 문제없겠지만, 전시에는 과연문제가 없을까요.
임무에따라 사용자가 판단하에 최소한의 중량절감 기회는 주어야한다고 보며, 작전지속능력(= 베터리소모율관리)이 중요하다고 보는 관점이라서 분리가필요하다고 보네요.
20mm공폭탄은 하나의신관으로 여러상황에 대응하기위해 모드설정이 핵심인데 이걸 FCS에서 설정해주지않으면 많은 밀매들 한테욕먹듯 40mm유탄보다 모자란 화력의 비싼탄이되죠.
지금같은 통합조준경이라면..열상이 FCS의 베터리를 빨아먹기때문에..베터리 보급과 충전이 불가한 상황이라면 문제가될수있겠죠.(보급없이작전을 해야만되는 상황도 피할수없는게 전장이니깐요.)
분리하고 별도배터리(같은규격)을 배치하는게 전투지속능력을 높이리라 볼수밖에요.
ImpMK 2015.08.01. 22:37
yukim
말씀드렸다시피 주간이라고 해도 열상은 충분히 쓸모있으며, 굳이 그걸 떼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게다가 중량을 줄인다는 목적이라면서 열상을 달게 되면 오히려 중량이 늘어난다니까요.

배터리 관리 측면에서도 대용량의 배터리 하나만 쓰는게 훨씬 낫습니다. 일단 저용량의 배터리 두개보다 대용량의 배터리 하나가 더 가벼우며, 정 열상이 소모하는 배터리를 줄이고 싶으면 굳이 열상장비와 주간 조준경을 분리해 따로 배터리를 쓸 필요 없이 그냥 현재 K11에서 열상 끄고 주간용 조준경만 쓰면 됩니다.
profile image
yukim 글쓴이 2015.08.01. 16:43
ImpMK

중국 OICW.jpg

 

 열상크기로인한 레이저 송수신부를 가리는건 다양한해결방법이있죠. 실제로 위사진처럼  중국의 복합소총의 방식을 참고하는 방법도 있다고 봅니다
레이저송수신부를 총렬방향으로 길게뽑아두고 그상부에 레일을 두어 열상모듈을 결합하는 방법말이죠.

ImpMK 2015.08.01. 22:38
yukim
그렇게 하려면 거의 전면적으로 재설계를 해야겠네요. 새로 복합소총을 개발할 때면 모를까 현 K11을 개량하는 상황에서는 가능한 선택지가 아닙니다.
profile image
yukim 글쓴이 2015.08.01. 22:51
ImpMK
Add에서 밝힌바로는 Fcs조준경은 전면 재설계할거라서요.
ImpMK 2015.08.01. 22:53
yukim
아니오. 사격통제장치를 전면 재설계하는게 아니라 복합소총 자체를 전면 재설계하는 정도는 되야 저런 식의 설계가 가능해지지요.
profile image
yukim 글쓴이 2015.08.01. 23:00
ImpMK
중국사례를 예로든부분에서 다소 이해가안되신거같은데. 향후PC접속시 측면에서본 개념도하나를 그려 다시 말씀드려야겠군요.
ImpMK 2015.08.01. 23:12
yukim

이해 잘 됐습니다. 그림 그릴 필요없고요. 현 K11에서 사격통제장치만 바꾸는 식으로는 저런 설계를 할 수가 없습니다.

profile image
yukim 글쓴이 2015.08.02. 00:07
ImpMK

K-11운용도.jpg

기존 K-11의 총기 상부의 레일은 그냥 쓰는거고, FCS 파트만 새로 구성을 바꾸는건데, 왜 총을 새로만든다는 이야기를 하시는지 제가 좀 이해가 안되다 보니, 중국사례에 대해 달리 이해하시고 있는것 같다고  말씀드리는거죠.

물론 중국사례랑 어떠한면에서 다른이야기 이기도 하여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요. 

 

CAL50 2015.08.01. 21:44
ImpMK

 

Night_Vision_Thermal_BAE_c21-0-654-369_s561x327.jpg

1. 2. '크고 무거운 편인 열상장비'라는 전제 자체가 이미 한 세대 전의 개념입니다.

위 사진은 미군의 최신 열상 고글로 최근 실전배치가 진행중인 ENVG, 아래는 ENVG와 무선으로 링크되는 기능이 있는 화기용 차세대 열상조준경인 FWS-1의 시제품입니다.

(FWS-1의 영상이 ENVG에 뜨죠)

이게 우리는 범접할수도 없는 엄청난 기술이면 또 모르겠는데, 열상 소형화는 이미 상용의 아이폰용 열상 어댑터가 나올 정도까지 진행된 실정입니다.

무선 링크같으면 또 모를까, '작고 가벼운 열상'은 이미 우리 수준에서도 충분히 실용단계에 있는 기술입니다.

 

2. 위의 FWS-1이 바로 대물렌즈에 장착된 열상장비입니다. 엄밀하게 따지면 장착된게 아니라 그냥 대물렌즈 앞에 놓여있을 뿐이죠.

즉 총 상부에 장착된 체계 전체가 FWS-1이 아니고, 총 몸통 위에 놓인 것은 주간 조준경인 ACOG이고 총열덮개에 놓인 부분만 FWS-1입니다.

이 정도까지 소형화가 진행되는게 열상의 세계인데, 문제는 빠른 시일 안에 더 작아지면 작아졌지 더 커지거나 정체될 일은 없습니다.

솔직히 이 정도면 일체화가 주는 소형-경량의 이점이 별로 없거니와, 조금이라도 더 경량화한다고 억지로 일체화시키면 수년 안에 기술의 진보로 더 작은 열상이 나와도 사통체계 전체를 PIP한다고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낭비할 수 밖에 없죠.

 

 

ImpMK 2015.08.01. 22:52
CAL50
아무리 기술의 발달으로 작고 가벼운 열상이 만들어졌다고 해도, 여전히 열상은 상당히 크고 무겁고 비싼 장비입니다. 예로 드신 FWS-1조차 그 자체만으로 무게가 0.5~0.7 kg인데요. 일체화가 주는 이점이 없다는건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CAL50 2015.08.02. 00:16
ImpMK
500-700g만 해도 기존 K11의 열상 모듈보다는 경량화된것 아닐까요?. 그리고 FWS-1만 해도 무게가 만만찮다고 하셨지만 정작 미군은 이걸 일체형으로 만들 예정은 없습니다. 일체화가 주는 장점이 없지야 않겠지만 지금은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클겁니다.
CAL50 2015.08.03. 10:34
ImpMK

추가로 하자면.... 정확한 무게는 아마도 비밀이겠지만 K-11의 열상모듈은 500g보다는 훨씬 무거운 것으로 압니다. 배터리 포함해서 분리형 열상모듈을 500~600g대로 만들 수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무게 10%감소라는 PIP의 요구는 달성될 여지가 있습니다.
게다가 광학조준경+거리측정기+사통장치라는 주간 사통모듈도 현재 기술로 얼마든지 경량소형화 여지가 있죠.
즉 분리식으로 해도 10%의 무게 감소(열상까지 부착시 기준) 정도만 요구한다면 현재 기술로 얼마든지 요구 내구성을 맞춰 달성 가능한 상황이죠.

물론 일체형으로 하면 같은 기술로 10%보다 더 경량화가 가능할수도 있지만, 솔직히 5년 단위로 무시무시하게 경량소형화가 진행되는 요즘의 열상 발전수준에서 자연스럽게 요구될 잦은 PIP를 볼 때 장기적으로는 분리형이 답이라고 봅니다.
조작 생각해도, 어차피 열상은 전원만 켜면 그 다음 조작은 대물렌즈 초점조절 정도인데 그건 어차피 일체형인 지금도 따로 만져야 하는 곳이고.... 결국 조작의 거의 대부분은 주간쪽에 집중될 일이라 과연 문제가 될까요.

열상만 문제가 아니고, 주간쪽 역시 미친듯이 발전하는 디지털 기술의 속도를 보면 그건 그거대로 PIP가 또 몇년에 한 번은 나갈겁니다.
그런데 야시경과 일체형인 상황에서 PIP들어가는 것 보다는 분리식인 상태가 훨씬 편하고 비용도 적게 들죠.
K-11의 사통은 이미 한번 납품되면 큰 변화 없이 20년 30년 쓰는 기존 총기 부속 개념으로 보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CAL50 2015.08.03. 10:43
ImpMK
그리고 배터리 문제의 경우도... 애당초 지금의 K11 배터리는 일체형으로 세 가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해야 하니(사통+야시+신관 활성화) 대형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차라리 분리한 다음 개별 기능별로 AA배터리나 CR-123A같은 상용의 소형 고용량 배터리를 쓰게 하는게 합리적이죠.
당장 열상인 ENVG만 해도 상용 AA로 7~8시간을 쓸 수 있고 FWS-1도 동등한 수준이 곧 실현될 예정입니다.
차라리 세 기능에 요구되는 배터리를 다 분리해 놓으면 설령 가장 전력소모가 심한 열상 배터리가 떨어져도 주간과 신관은 배터리가 살아있을 확률이 높으니 당장 교전 못할 일은 없고,
그 다음으로 전력 소모가 높을 주간 모듈의 배터리가 떨어져도 최소한 신관 활성화는 되니 어떻게든 전투는 됩니다.
(거리 장입 안되어도 신관 활성화가 되면 충격신관으로 쓸 수 있습니다. 공중폭발보다야 위력이 많이 떨어지지만, 아예 안 터져 초대형 슬러그탄 되는 것 보다야 백배 낫죠?)
CAL50 2015.08.01. 21:54
ImpMK

열상의 소형 경량화에 대한 극단적인 예라고 할 수도 있지만, 아예 아이폰/안드로이드폰 용의 열상 카메라가 있습니다.
값도 안 비쌉니다. 250달러.

크기도 안 큽니다. 디스플레이 역할을 하는 스마트폰 크기까지 감안해 봤자... 뭐, 결국 스마트폰이네요.

FLIR-ONE-iOS.png

어디 중국같은데서 만든 허접한 물건도 아닙니다. FLIR브랜드예요. 이 분야의 대표적 전문업체입니다.

물론 이게 그대로 군용으로 쓸 레벨은 아니지만, 열상 소형경량화+가격 하락이 어느 정도까지 진행됐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지요.

이렇게까지 된 상황에서 '무겁고 커서 일체화하지 않으면 안되는 열상'을 논하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eceshim 2015.08.01. 23:17
CAL50
딴지를 걸자면 저건 그냥 일반인 전기 시공이나 간단한 보일로 설비용으로 적당합니다.
하다못해 주택 단열 설비 시공하는데 FLIR가 자주 사용 되는데요. 이 전용 FLIR의 해상도와 성능은 저 휴대폰 용과는 차원이 다릅니
CAL50 2015.08.02. 00:18
eceshim
물론 그렇죠. 저걸로 야전에서야 못쓰는건 당연합니다.
다만 불과 십년 전만 해도 수십만원대의 휴대폰 액세서리로 열상을 달 수 있다고 하면 성능에 관계없이 미친놈 소리를 들었을겁니다. 그만큼 열상의 진보가 있었다는건 부인 못할 사실이죠.
eceshim 2015.08.01. 23:19
CAL50
야전에서 식별용이라면 저거 가지고 택도 없고 전문적인 열상이 필요 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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