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ls-royce-logo.jpg

10.21일자 롤스로이스 세미나 관련글.


프레젠테이션 전문 및 언론보도자료는 다음 글의 첨부파일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milidom.net/pds/10978


이하는 기타 질의응답 및 흥미로웠던 부분




9066468820_65d97fca3e_z.jpg

<CTS800 터보 샤프트 엔진, 코만치 프로그램에 제안되었던 엔진으로 축마력은 1362hp입니다.>


1. 링스 와일드캣의 CTS800

  기존 슈퍼링스 Mk.99A는 CTS800으로 환장 가능하며, 30~40%의 성능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Mk.99는 안되냐는 질문이 나왔는데 기령이 오래되서 비용대 효율비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답변을 하더군요.



mt30_2011_CUT_v05.jpg

<인테이크와 샤프트가 결합된 MT-30 가스터빈 도해>


2. FFX-batch 2 관련

  FFX-1에서는 LM2500*2로 구성되었던 가스터빈부가 MT30 싱글로 교체되었단 소리는 작년에 이미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 MT30은 지금까지 반드시 2기씩만 들어갔었고(LCS, DDG-1000, CVF) 1기만 들어간건 FFX-2가 처음이죠,


"It’s the first time Rolls-Royce has secured an order for the MT30 in Asia and the first time the power plant has been ordered for a warship in a single engine installation rather than a pair.

(http://www.defensenews.com/article/20120626/DEFREG03/306260001/Rolls-Royce-Engine-Power-S-Korean-Frigates?odyssey=tab|topnews|text|FRONTPAGE)


게다가 경쟁상대인 LM2500은 FFX-1과 동일한 2기 구성을 내세웠던 걸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1기당 출력이 24~26mw로 알려진 신형 LM2500 2기에 비해 36mw 정도인 MT-30 1기면 출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FFX-1/2에 제안된 LM2500은 외부온도 38도/20mw, 18도/22mw의 출력을 내는 모델이고, MT30은 40mw의 출력을 내는 버전으로 한국해군의 ROC(최대 38mw)를 충족했다 합니다. 다만 기존에 LM2500을 80기나 운용하던 한국해군이다보니 군수부서에서 반발이 좀 있었다고 하는군요.



The MT7 shares proven common core architecture with the AE1107C-Liberty aero engine that powers the V-22 Osprey tilt-rotor aircraft.

<MT-7 가스터빈, 4.5mw/5000~6000SHP의 출력으로 LCAC의 후계인 SSC 호버크래프트에도 들어갑니다.>


3.  PKX-B 관련

  PKX-B 계획 관련하여서는 척당 400억의 건조비로 34척을 건조하는 계획이라고 말하더군요. 최근 언론보도로 PKX-B의 추진체계가 4기 3축(CODOG + 워터젯3기?)로 결정났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가스터빈 부문에서 PKX-A에도 탑재했던 GE LM500과 RR MT-7이 경합했다고 합니다. 1차때랑 다르게 RR과의 경쟁입찰 구도가 성립되면서 1기당 50억원에 납품했던 LM500이 1기당 25억원으로 입찰가를 50%나 깎아서 간신히 선정되었다고 하는군요.

*참조 - ‘차기고속정 사업’마저 오락가락 “대기업 특혜의심'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564)


DDG-1000 IFEP.PNG 

<DDG-1000의 추진체계 구성. MT30 2기(각 36~40mw)와 RR4500 2기(각 4.5mw) 총 4기의 가스터빈으로 구동되는 통합 전기추진체계입니다.>


4. KDX-3 batch 2 관련

  2015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개시될 것으로 기대한답니다. 기존 LM2500 4기의 COGAG 구성을 수량미상의 MT30 패키지로 교환하면 현재 연간 30억원 수준인 유류비가 30~40% 절감될 것이라고 홍보하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나 15,000t급의 DDG-1000도 MT30 2기를 탑재하는걸 보면 MT30 2기 + 디젤 or 개스터빈 발전 설비 2기 가량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제시하지 않을까 싶군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3.10.22. 06:24

RR 이야기하곤 관계없지만......PKX-A 관련해서 아직도 통용되는 이해못할 이야기...

PKX-A 때 돌던 4기 3축 문제 있다 드립이 아직도 통용되는게 참 뭐랄까...이해불가랄까?.....개스터빈 2기로만 쓰면 평시 운용비는 어찌 감당하려고?
우린 경비에 잠수함도 투입하는 해상초계 임무 우선 국가인데.....

그리고저런 구성의 단점은 시스템 복잡화로 인한 중량문제 그리고 변속기모듈의 부하인데....진동문제는 아직도 물고늘어지는데...어이가 없음.

엔진이 1번함보다 커진건 이른바 sustainment power  때문인데.....엔진 기통수가 커지고 RPM이 줄어든건 실린더당 감당할 파워가 낮아지는거니까...
누구에겐 이야기했지만 내가 사건 초기에 엔진 문제가 아니라 변속기 조인트 축 문제였다고 했는데 결국 해군에서 그렇게 보고 했잖음?
여론몰이 종자에게 낚이지 맙시다. (그런데 내가 반박해봐야 증거가 없잖아! 네임벨류도 밀리잖아!)

 

Profile image 엑스트라1 2013.10.22. 06:32
PKX-A야 비교적 크니까 CODAG도 이해할만한데, PKX-B에 CODAG + 워터젯 3기가 제대로 들어갈지 조금 불안합니다. 디젤은 A형보단 작은걸 쓰겠지요?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3.10.22. 06:44
선체는 같은거 쓰지 않나요?
영재 2013.10.22. 21:25
B형이 250-300톤사이의 함정일겁니다
LustyMech 2013.10.22. 06:51
오로지 큰 배를 위한 해군의 노력이 눈물겹습니다.
이제 가장 작은 전투함도 3인치는 기본에 화력을 위한 로켓발사대까지 싣고 다니겠네요. :)
Profile image 엑스트라1 2013.10.22. 06:58

76mm 하나면 많이 자제한 것 같은데요^^

Profile image minki 2013.10.22. 13:43

여유 있는 잉여? 함포가 그것 뿐이라 그렇겠죠^^

Profile image 폴라리스 2013.10.22. 06:59
PKX-A는 참수리보단 포항급의 임무를 이어받는다고 볼수밖에 없어서 커질수밖에 없죠. ..
게다가 PKX-A도 배수량이 커진건 선체가 커진거보다 이것저것 달다보니 커진거구요. 참수리로 촛점을 놓는다면 PKX-B로 봐야죠.
일단 나와봐야 알겠지만 PKX-A랑 선체 공용화해도 전 그렇게 부정적으로 안봐요.
Profile image 信念의鳥人 2013.10.22. 18:53
PKX-B에 다연장로켓 발사기 들어가는듯 합니다(...)
캬오스토리 2013.10.22. 19:55
다연장 로켓 발사기요...?
Profile image minki 2013.10.22. 20:19
대잠용 로켓? 아니면 해안가 화력 지원용? 설마 다연장 유도 로켓으로 소형 함정을 잡을 의도는 아닐테고...???
영재 2013.10.22. 21:26
130미리가 들어갈것같은........,.
Profile image Mi_Dork 2013.10.22. 22:37
다녀오신 분들 말씀이 "함정 후미에 LOGIR 발사대가 장착된다"라고 하시길래 설마설마했더니만... ㅡ,.ㅡ
영재 2013.10.22. 21:26
망할 이지스타령
영재 2013.10.22. 22:28

http://panzercho.egloos.com/
중간쯤에 PKX-B추정 CG가있네요

Profile image minki 2013.10.23. 17:05
130mm 유도 되는게 지금 완전히 마무리 되어서 나와 있나? 아직은 아닌것으로 아는데....맞나?
영재 2013.10.23. 18:02
아직연구중으로 알고있습니다

밀리돔 | milidom 의 저작물은 이용약관에 의거해 이용 가능합니다. 이 라이선스의 범위 이외의 이용허락은 별도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글/댓글 작성 전 이용약관을 숙지는 의무사항입니다. 규정 미준수에 의한 책임은 온전히 작성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