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T-2 전력화기념! 가벼운마음으로 제안하는 고준봉급 LST 개량제안(재탕)

(성의 없게 재탕이라 죄송합니다..요즘 회사자리배치도 바뀌고 보는눈들도 많아 점점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토론준비가 시간이 걸리네요.. 토론 게시판에 올리기엔 너무 약해서. 재미로 올리는 B사이트 게시자료 재탕..입니다.)

천왕봉함 상륙훈련 참가기사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6/24/0200000000AKR20150624029400043.HTML?input=1195m 

금번 천왕봉함(LST-2) 전력화 및 상륙훈련 참가 기념! 가벼운마음으로 제안하는 고준봉급 LST 개량제안

천왕봉급 LST-2의 등장으로 기존 고준봉급 LST(이하 LST-1)의 상륙작전시 역할이 다소 변화할것으로 보이며, 느린속도와 해안접안식이라는 특성상 LST-1의 역할이 전차와 상륙장갑차 위주가 아닌 자주포 탄약차 다련장 등의 화력지원차량 위주로 수송용도가 변화하지 않을까 하며, 아래와 같은 개수를 통해 보조적인 용도로 지속적으로 활용하면 어떨까합니다.

1) 함포교체(40mm노봉급 > 76mm함포) : PCC 퇴역물량에서 나오는 함포/사통 재활용

고준봉급 LST의 경우 접안식 상륙함이기 때문에 접안중에 돌발표적에 대한 대응이나, 상륙시 화력지원 필요에 따라, 현재의 노봉을 PCC의 퇴역과 맞물려 일부 전용이 가능한 함포와 사통장치를 활용, 76mm함포로 교체

2) 전방 65톤 크레인 및 2척의 LCM 상륙정 설치 (LST-2 상륙보조용)

LST-2의 상륙정과 같이 LCM을 운용할수 있도록 65톤 크레인과 LCM 2척 설치, LCM상륙정은 LST-2의 전차상륙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

3) 1진 상륙시 해상 화력지원함 역할 수행 : 다련장/자주포를 활용한 함상사격실시, LCM진수 후에는 화력지원함 역할을 수행 (아래사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