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올립니다.

 올해 들어 밀리돔의 존재를 알게되고 눈팅만 하다가 오늘 가입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가입신청을 오늘 했는데 승인이 빨리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운영진 분들 및  꾸준히 활동하시는 분들 연세는 제 또래는 거의 없고 +5에서 제 아버지 뻘쯤 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름 신세대인 12군번 어린이? 입니다.

 밀리지식은 총 쏘는 법, 닦는 법, 수류탄 던지는 법 이정도만 알고 좋아하는 밀리터리 분야는 역시 총입니다.

어느정도냐면 헬싱의 소좌가 전쟁을 좋아하는 것 만큼이라고 할까요.

하여튼 지식의 그릇이 작기에 주로 눈팅이나 댓글, 어쩌다 알게 됐는데 궁금한 것들에 대한 것들 정도만 올릴 것 같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눈팅하겠습니다,